올여름 중국 극장가에서 대흥행중인 '난징사진관'
시놉시스는 난징에서 일본인이 운영하는 사진관에 취직한 중국 소년이 일본 군부가 보내온 사진들을 현상하다 그 참혹함에 놀라고, 그렇게 빼돌린 사진들이 후에 전범 재판에 증거로 활용된다는 내용
이 영화는 지금 중국에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보는 국민 영화 수준의 인기라는데
옆나라 일본에서는 이에 분노한 사람들이 있었으니....
중국이 아이들에게 잔인한 반일영화를 강제로 보게 하여 정신적 충격을 주며 반일 교육을 하고 있다!!!!
- 천안문 영화나 만들어라
- 역시 무서운 세뇌 국가네
- 저 아이들은 미래의 지하드 요원이라 저렇게 뇌도 정신도 파괴해두는 것
- 그렇게 울 정도의 내용인가?
등등의 미친 반응이 가득한 가운데
??? : 갓본 아이들은 전쟁 영화를 보더라도 전쟁 자체를 싫어하지, 독일을 미워하지는 않는다!
....걔네는 너네랑 같은 팀 아니었냐 ㅋㅋㅋ
마지막이 무섭네..세뇌 끝났어 저긴
ㅋㅋㅋ
마지막이 무섭네..세뇌 끝났어 저긴
나치를 버린 독일과 본인들을 막은 미국을 싫어하지 않는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