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오후 6시가 지난 시각
미토시 어느 길거리에서 일어난 일임
양손에 칼을 든 괴한(48)이 6명의 남녀를 연달아 칼로 그으며 난동을 피움
주변에 피가 낭자했고
6명 중에 65,70세 남성이 중상을 입게됨
다행히 의식은 있다니 목숨엔 지장이 없는듯함
괴한은 양손에 길이가 족히 50Cm에 달하는 칼을 한 손에 하나씩 들고
20Cm 길이의 칼을 허리에 장비한 상황에 칼도 일반적인 칼이 아니라 살상력도 높았음
...그런데!
그렇게 다수의 인명을 죽일뻔한 쌍칼남은
'지나가던' 영웅 두 사람이 사력을 다해 막아내 제압당해 경찰에게 인계됨
...영웅은 역시 어디에나 있다;
범인 -> 현장에서 체포
부상자 -> 전부 생명에 지장없는것으로 확인
범행동기 -> 현장에선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추후에 '나를 말리려는 사람들을 찌르려고 했다' 라고 진술함
덧붙여 10년쯤 전에 누가 나를 따라다닌다느니 내가 비방 중상 당하고 있다느니 하는 소리를 하며 상담받은 기록이 있다고 함
오래 묵은 정신병자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