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뮤트지만 메인스에서 등장시 내세웠던 다크넷 닉 크롬웰이 워낙 잘 알려져서 여전히 크롬웰로 칭해지는 중인데ㅋㅋ
일단 크롬웰의 모티프가 된 영국의 독재자 올리버 크롬웰은 실제로 중금속 중독으로 몸이 약해져서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음.
당시 약으로 썼던 비소와 수은 때문에 몸이 망가져서 결국 노년에 독감과 말라리아에 연달아 걸려 사망한 건데...
앞으로 메인스에서 궁지에 몰린 크롬웰이 자신의 계획을 밀어붙이려다가 비비에게 통수맞고 쳐발리는 전개를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또한 구릭컬에서의 설정이었던 엘레나의 룸메이트였던 로네의 설정이 크롬웰에게 넘어간 것 같기도 하다.
크롬웰의 배신에 대해서 옛날부터 마음이 맞던 절친이었는데 씁쓸하다는 엘레나의 평가도 그렇고,
끝까지 엘레나와 옛 면식이 없는 것 처럼 행동하는 지금 로네의 태도 또한 그러하다ㅇㅇ.
■■의 일기가 사실 뮤트의 일기였던 것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