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넷플릭스가 케데헌 속편 및 실사화 검토 중

The warp 보도

넷플릭스는 이 프로젝트를 자사의 ‘겨울왕국’ 또는 디즈니 프린세스 프랜차이즈라고 부르며, 전례 없는 방식으로 대중문화의 흐름을 사로잡은 IP로 평가하고 있음. 

넷플릭스는 이 IP를 다양한 채널과 매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에 정통한 두 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무대 뮤지컬, 실사 리메이크, 미니 시리즈, 그리고 당연히 ‘케데헌’ 영화 삼부작을 완성할 속편 두 편까지도 논의되고 있음.

또한 ‘겨울왕국’처럼 메인 영화들 사이를 이어주는 단편 애니메이션도 논의 중에 있다고, 이 계획에 밝은 네 번째 인물이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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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의 ‘케데헌’ 확장 계획에 있어 한 가지 걸림돌이 있다면, 원작 감독인 매기 강과 크리스 아펠한스가 아직 추가 프로젝트에 계약하지 않았다는 점임. 

넷플릭스와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양사 입장에서는 본격적인 확장 작업에 착수하기 전에 원래의 감독진을 다시 모으는 것이 중요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넷플릭스는 해당 IP의 모든 기초 권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과 함께하든 아니든 이 타이틀과 향후 전개에 대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음. 

이 상황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은 해당 프랜차이즈를 함께 개발해 나갈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