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버프도 못받는 명전 파티들임에도 중앙탑 1층에서 3분 50초 대 클리어가 가능한 카샤기, 장브루.
카샤기는 기랑자가 풀돌풀재가 되면 4분 대도 가능할 수 있음.
이전, 특히 1.x 대 파티로 이렇게 하긴 쉽지 않음.
다만 어차피 중앙탑은 3분만 남기고 클리어하면 되는 곳이고
기존 파티들로도 속성 조건만 맞으면 여유로운 클리어 타임을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인플레에 큰 의미가 없을 뿐임.
원래 파티들로는 3분 5~10초로 간당간당했었는데
새로운 캐릭터들로는 25~30초 이상 여유가 생긴다 (명전 기준) ---> 이러면 인플레가 확 온 게 맞지만
기존 캐들로도 가능한 걸 그냥 10초 내외 (혹은 그 미만)를 댕기는 식이라
약간의 자기 만족을 위한 업그레이드에 가까움.
이것도 탑만 볼 때고 폐허, 고난도 퀘나 스테이지 조건에 따라 유리하거나 편한 조합이 달라져서
단순히 최신캐들이 더 낫다고 하기도 애매함.
성능이 좋아서 뽑나? 이쁘니까 뽑지~
성능이 좋아서 뽑나? 이쁘니까 뽑지~
홀로는 지금 메타 캐들 말고 손이 편한 쪽으로 더 많이 조합하기도 하고
폐허는 아직도 카멜이 날뛰기도 하고
인플레는 확실히 조금씩 생겨나고 있는데 그렇다고 밸런스가 망가진건 아니라 지금은 잘하고 있는 상태라고 봄
제발 옆동네처럼 피통 5배 인플레같은 미친짓은 안해줬으면 좋겠어
어차피 탑 깨는데는 기존에도 충분히 했었으니 고점이 슬금슬금 올라가도 잘 안느껴지는것도 있지
근데 인플레 없는 가챠 게임이란게 존재하나...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기염도 아직까지 현역이라 인플레 의미가 없음
난 그래서 한두케릭 돌파하기보다 최대한 많은케릭터 명전 뽑아서 파티가짓수 늘리는게 좋더라. 각자 운용법이 다르니 덜질림
대충 보스컨 하기 귀찮다
금희를 꺼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