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SF영화가 망하는 원인

이딴 작품을 투자를 해준 당신들이 문제입니다.

각본을 쳐읽지도 않습니까? 

당신들은?

더문 => 도경수가 달에 조난을 당하는데 설경구가 구급차를 불러서 사람을 구하러갑시다 하고 

구급대원이 어디요?

하는데 달을 가르키는걸 보고 

더~문..? 

이 지랄 하는데 누가 보고싶냐고 15000원을 내고 

별들에게 물어봐=>어디서 개↗같은 지랄 염병 삼박자를 치는 우리집 개가 써도 이정도 수준의 믿기지 않는 각본

우주 ㅅㅅ씬도 나오질 않나 

각본이 총체적 난국임 이걸 찍으면서 와 재밌다. 라는생각이 듭니까?

이민호는 우주에서도 연인 하나 만들고 지구에서도 연인을 만드는 별 ↗같고 자극적인 대본

무슨 그리고 애가 생기고 무슨 와 진짜 아는거 자체도 역겨운데 그냥 ㅂㅅ같은 각본임 그냥! 

전독시=>애초에 원작설정을 그대로 가져오기 힘든거 알겠다고 알겠는데, 

근데 전지적독자시점이라는 스킬도 없애고 

독자는 그냥 무슨 악플러로 변모하고 

이지혜는 갑자기 총을들고 심지어 연기도 못해, 

가장 중요포인트중 하나인, 배후성마저 없애고 

비형은 왠 금호타이어 광고모델같고 

그냥 투명드래곤이에요 투명드래곤

한국 SF가 문제가 아니라 이딴 각본을 쓰는게 문제고 이딴 영화가 투자를 받은게 레전드다 이 씹새끼들아 

관객탓하지마라 시발 이게 무슨 심오한 각본이냐고 니미럴 씹새들아

니들 각본은 "리얼"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