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나도 주인이 너무 좋은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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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는 커도 습성은 변하지 않은 강아지 '액슬'
태어난 지 7.5주 되었을 때, 데려온 액슬은 주인이 화장실 갈 때마다 쫓아와서 발 밑에 저러고 있다.
액슬은 9월 11일에 태어나서 9.11 테러 당시 그라운드제로에서 활약한 강아지의 이름을 따서 지어줬다.
이제 태어난 지 1년이 넘었으며, 점점 더 커지는 덩치에 팬티가 찢어질 지경이라고..
냄새 나도 주인이 너무 좋은 강아지
변견
마치...
강아지: 내려
난 또...
액슬은 어느날 검고 굵직한 쏘세지를 발견하고
한입 꽉! 물어 뜯는고...
주인은 악! 소리와 함께
치마를 즐겨 입기 시작하는데...
개는 악취를 좋아한다고...
꾸릿꾸릿하지만 끌린다. 이런건가?
팬티가 걱정되면 걍 안 입으면 되는 데!!!!!!!!!!!!
꼬카인이 중독성있긴하죠
울집 둘째 도 저러는데ㅡㅡㅋ 화장실만 가면 죽어라 쫓아옴..
그러니깐 이 사진을 찍고 있을때 개주인은 빤스를 내리고 있었다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