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ㅇㅇㄱ에 대한 변호?를 해보자면 일 터지기 직전까지 업무에 치여서 장기휴방 했다 한거랑
이번 사건 터지면 그 이상으로 직접적으로 치이고 있을거라는거 두가지를 전제로 깔고 간다고 쳐도
구어체조차도 못되는, 생각의 정리가 전혀 안돼있는 상황을 글로 적어서 올린걸 보면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 감도 제대로 잡지 못하고 디자인을 요청하면서
알잖아 그런거 누가봐도 딱 그렇고 저렇고 이런 느낌. 그런식으로 만들어줘.
라고 하는 커스터머 보는거 같다는 생각이 문뜩 듦
그래서 더더욱 알아서 내 맘에 들게 딱! 을 좋아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은데
극한의 책임회피
알잘딱깔센=내가 굳이 말로해야 알아먹냐 븅신들아? 느그들이 알아서 잘 하라고
지금와서 생각 해 보면 '알잘딱깔센'이란 그 단어 자체가 걍 우왁굳을 상징 하는 거임
행동은 단체로 하겠지만 책임은 니가 '알잘딱깔센' 져라는 거지
"내가 말을 쥰내게 못하는 븅신이니까 내가 뭐라 웅얼거려도 적당히 알아들은 척 좀 해줘"
자기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한거 같음 나이가 찰대로 찬건데 그러면 좀 힘들거 같음
극한의 책임회피
아 그거까지 섞어 넣어서 저렇게 나오는건가
그럴수도 있겠네
알잘딱깔센=내가 굳이 말로해야 알아먹냐 븅신들아? 느그들이 알아서 잘 하라고
"내가 말을 쥰내게 못하는 븅신이니까 내가 뭐라 웅얼거려도 적당히 알아들은 척 좀 해줘"
지금와서 생각 해 보면 '알잘딱깔센'이란 그 단어 자체가 걍 우왁굳을 상징 하는 거임
행동은 단체로 하겠지만 책임은 니가 '알잘딱깔센' 져라는 거지
정작 이 모든 사태가 본인이 '알잘딱깔센' 못해서 터지는 중인 걸 생각 해 보면
책임을 극한으로 타인에게 미루던 본인의 지독한 회피형 버릇이 돌아서 자기 뒤통수를 때리는 중인거지
자기의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능력이 많이 부족한거 같음 나이가 찰대로 찬건데 그러면 좀 힘들거 같음
알잘딱깔센
나도 잘 모르는데 왠지모르게 내가 팍 하고 꽂힐만한거
그런 커스터머들 많이 상대하셨나봐유
입장문이니 사과문이니 쓰는거 보면 의무교육 못 받은 것처럼 생각하고 말하는거 같음
내가 자세하게 설명은 못하겠고
알아서 기깔나게 뽑아줘
그냥 ai 딸깍하듯이 자기가 원하는거만 골라먹던 버릇 못버리고 살다가 상대가 사람이라는 걸 잊어서 생긴 문제들인듯
생각없이 처말하고 침뱉어도 지금껏 빨려왔으니
뭐야 안노야?
근데 꼬봉들은 왜 알잘딱을 못하지
대충 말하고
작업물 맘에 안들면
자기설명이 부족한게 아니라
못 알아먹은게 잘못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