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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인이 보면 혐한생기는 한국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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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뭐야
썩물러가라삿된망령아
내가봐도 혐오스러운데?
신중하게 검토해서 까는 거야!!
지금 내표정.
보리차에 말아먹는 느낌인가 ㅋㅋㅋ
시발 뭐야
썩물러가라삿된망령아
난 밥은 아니더라도 아아 말긴 하는데
내가봐도 혐오스러운데?
이탈리아분이신가요?
ㅅㅂ 진짜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해서 먹어봤는데 시럽 뿌리고 콩나물이랑 먹으니 나쁘지 않음
그냥 까기보다는 신중하게 검토해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음
신중하게 검토해서 까는 거야!!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지 않다고 했거늘
시럽?에 콩나물?에 밥? 콩나물 국밥이어도 시럽은 좀...
말을 안 듣는게 유게이의 좋은 점이지
차 물에 밥을 말아먹는건 동양에서는 종종 보이는 형태이긴 하다만
시럽을 뿌려서 달게 먹는건 별개의 문제임
달면 안돼
저기다 마요네즈까지 뿌려먹으면..고소함의 끝판왕이겠다
졸리고 입맛없을때 ?
죽어!
김치 썰어서 넣으면 아메리카 김치 말이 밥이네
한국인도 혐오한다고 이건
강배전 에스프레소에 말아다오
이런 시바
누룽지에 물말아먹는 그런건가?
지금 내표정.
한번 삶았음?
어
이건 온화한 한국인이 봐도 빡쳐요.
신성한 밥에다 무슨 짓을 하는 거냐아아앗!!!
보리차에 말아먹는 느낌인가 ㅋㅋㅋ
오차즈케 같은 건가? ㅋㅋㅋ
차라리 보리차에 말아먹는게 낫을거같은데...아니 걍 맹물이라도...
죽여주마 한국인!
보리차에 밥말아먹던 거 생각하면...
오이 스틱으로 꽂아 넣고 먹으면 진짜 시원하겠네
생각을 바꿔보면 커피는 차고 녹차나 보리차에 밥 말아먹는 느낌아닐지
의외로 괜찮을지도
이게 왜 한국문화야 미친련아
보리차에 밥말아 먹는거랑 똑같잖아
녹차밥이나 보리차밥 먹으니까 커피콩물밥도 될거 같긴 한데..?
볶은 콩 우린 물에 밥 말아넣은거니까
콩나물국이나 보리차에 밥말아넣는거랑 비슷한게 아닐까?
콩맛이 달라서 좀 힘들듯함. 오히려 달달한 콩이면 좋으려만
커피 연하게 타면 보리차 느낌 나는데
설탕 넣고 국수 말아먹을수 있을듯?
밥도 연하게 타면 가능할듯
사문난적같은 새끼
이건 이탈리아인이 아니여도
밥 주식으로 먹는 동양인들조차 혐오할 정도인데요
제정신?
초고추장커피국밥급의 충격...
미친거냐
차라리 식혜에다 커피 타서 먹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