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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흡연자만 지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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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비흡연자
비흡연직원들에게는 천국이겠네요
저것도 인권위나 고용노동부에 고발하면 걸릴텐데 고용 차별이라고
안 걸리더라구요
저도 비흡연자 우대입니다.
전에 다니던데는 피뽑은 적도 있었는데 그사람들 어떻게 피우고 다녔나 모름... 남의피 뽑아다 갖다줬나
면상에 뿜는것도 아니고 정해진 흡연구역에서 피운다면야 아무 상관없죠..고용차별이 맞네요
아무 상관없는건 아니죠 나가서 피우고와도
옷에 밴 냄새 그리고 숨쉴때마다 나는 냄새도
비흡연자입장에선 정말 곤욕입니다
흡연자는 정해진 구역에서 담배태워주는것이 할 의무는 다 한거라고 봅니다.
그죠! 전에 직장 업무상 바로옆에 근무하는 사람이 꼴초인데
항상 지독한 담배쩐내 때문에 완전 짜증이 났는데...
가만 있어도 냄새가 나는데 업무상 어쩔수 없이 얘기는 해야하고...
그런 인간들이 없다는건 비흡연자로써 정말 좋은 환경이죠!
그러니까 숨쉴때마다 나는 그 담배냄새는 비흡연자들이 감수해야된다는 말인가요? 그건 아니죠
매너의 문제이긴 한데..흡연자들도 피우고 나면 최소 물로 입 행구고 손좀 씻었으면 합니다..
비흡연자들을 우대해야 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근무할때도 흡연자들하고 얘기하면 담배쩐내 심하고
옆에만 있어도 재떨이 냄새가 나는데...
비흡연자들한테는 완전 근무하기 좋은 환경인데 말입니다!
중고차도 흡연차 비흡연차에 따라서 가격도 다른데...
심지어는 중고 카메라도 이런걸 따지기도 하더군요!
이런건 적극적으로 우대사항으로 넣어야 할듯...ㄷㄷㄷ
흡연자 지원하지 말라고 비희망이라고 하던가 우대내용에다가 적어놓았네요 ㄷㄷㄷㄷ
내가 사장이라도 이왕이면 담배 안피는 직원을 뽑을듯.
저번에 담배피는 사람이랑 같이 일한적 있는데 30분에 한번씩 담배피러 나가서 5분쯤 있다가옴.
하루종일 플러스, 한달 총합시간따지면 내가 그때 담배를 왜 안배웠을까 살짝 후회됐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