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비도 없고, 딱히 별다른 마찰도 없이 살기좋은동네....
그런데 따로 현관이 없는 구조, 문만 열면 골목이 나오는 원룸에 살고있습니다...
이상하게 집앞에 자잘한 쓰레기도 자주 투기되고... 봉투에 담아서 투기되는것도 있더라구요...
그냥 집앞이니까 내가 치우자란생각으로 쓸고 버리고, 혼자살다보니 얼마 안나오는 쓰... 종량제봉투 남는곳에 함꼐넣어서 버리곤 했는데
오늘아침에 종량제봉투마냥 잘 채운 쓰레기가 집앞에 투기되어있더라구요....
너무 열이받아서... CCTV검색해서 진짜하나, 모형하나 두개를 사고
집벽에 붙여둘 안내문구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열받아서 쓰레기봉투를 뒤지며 버린사람이 누구일까 찾다보니... 음.. 개인정보가 나오더군요
(남의집에 버리면서 그사람이 뒤져볼꺼란 생각도 안한건가......)
민원을 넣을꺼지만(민원넣으면 다 추적해서 과태료 보내준다네요 ㅋㅋㅋ)
동네주민이길래 하루...의 말미를 주며 쓰래기에 붙여두었습니다
과연
도로 가져갈까요..?
CCTV오면 반드시 설치해서 꼭 잡아주마!!! ㅜㅜㅜㅜㅜ
저렇게 이름을 써놔도 괜찮은가요?
메리크리스마스 귀여워 ㅋㅋㅋㅋㅋ
근데 남의집앞에 쓰레기 버리는 놈들은 대체 무슨 심보일까요?? 가정교육 못받아쳐먹은 새키들
어서 빨리 베오베 갑시다.
메리크리스마스 (찡긋)
가져갔다 후기도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