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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차차기는 안희정.
아무리 봐도 빠질게 없다 외모까지
티백 반기문 선생이 국내로 복귀하려고 이곳 저곳 기웃거릴 때,
충청을 대표하는 참 정치인 안희정을 널리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티백 선생께서 분주한 마음을 다잡으시고
고향에 내려가 남은 여생을 편안히 보내실 수 있지요.
가장 큰 문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구조적 문제와 사장들의 마인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독일 중소기업 문화를 롤모델로 봐야 한다고 주장하며 기본과 근간이 바로서야 담에 혁신이든 창조든 논할 수 있는 것이죠.
내가 사랑하는 노무현을 사랑하는 안희정을 사랑하는 무한 루프에 빠진 내가 사랑하는 노무현을 사랑하는 문재인을 사랑하는 무한 루프에 빠진 내가 사랑하는 노무현.
중소기업도 사람들 마른오징어같은 사람들 쥐어짜서 살아나가면서 내가 사장인데 에헴 거리는 종자들이 대부분이라서;;;
오! 진심으로 사람한테 뿅 가네요.
이렇게 사람한테 막 이끌리고 그러면 안되는데..
근데 멋지다 안희정.
정확히 보고 계십니다. 현자의 위상이 느껴집니다. 현 모든 문제는 대기업 중심 정책에 의한 소득 양극화에 있습니다. 대기업에 몰리는 돈의 분배에 있는 것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이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간 임금 약극화로 이어지고 당연 압도적으로 다수의 인구를 이루는 서민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데 이는 취업, 결혼, 출산 등 사회적 문제로 이어집니다. 청년들의 1순위 직업이 도번는 창업이 되어야지 세금 거두어 쓰기만하는 공무원, 군인, 교사가 되어서는 미래가 없습니다.
경제민주화를 할 수있는 사람들은 더민주밖에 없어요.
재벌의 지지를 받는 저 수구보수들은 절대 할수가 없습니다.
이번 청문회의 이완용만 보더라도요.....
와 멋있네요
정확히 리더로서 고민하고 얻어낸 발언이라고 생각되는 1인
이제 경제민주화라는 명칭은
사용안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수구세력들, 기회주의자들 하고만 붙어먹으려는 김종인이
경제민주화를 언급했단 사실만으로
경제민주화가 가져다주는 긍정적 이미지보다
부정적 이미지가 더 크거든요.
그리고 능력의 유무를 떠나서
그동안 경제 민주화의 상징처럼 여겨져 온
김종인에게 경제와 관련된 요직을
안주기에도 이상한거죠.
또한 김종인을 계속해서 끌어안고 간다면
훗날 정권연장의 정당성을 약화시키는
블랙홀이 될 것임은 자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