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대신들조차도 ㅅㅂ 이거 하면 ㅈ되요 하고 반대하던거 기어이 밀어붙인 게 고종임. 저기 반대하는 사람들로 나오는 심순택 조병세 정범조가 듣보잡이거나 변절한 사람들도 아님
정범조는 당시 우의정이었고 심순택은 당시 영의정에 대한제국 의정을 역임, 조병세는 당시 좌의정이었고 이후 대한제국 중추원의장 역임하면서 을사조약 막으려다가 실패하고 자결해서 해방 후에 독립유공자로 지정됨
더군다나 저 사람들 전부 19세기 초반 출신이어서 청나라 멀리하고 일본 러시아하고 친하게 지내자던 쪽하고는 다소 거리가 멀었던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조차 하면 ㅈ된다고 말린 거 기어이 밀어붙임
참고로 당시 대신들 중에서 청군 파병 적극적으로 찬성한 대표적인 인물이 있긴 있었음
나중에 친일파로 변절하는 민영휘라고....
당장 임란때 여진족이 도와주겠다는거도 '당나라가 안록산의 난을 막으려고 위구르와 티베트에 원병을 청했다가 난리가 났듯 이걸 받아들이면 훗날의 우환이 될 수 있으니 거절하는 게 좋겠다.' 라는 논리로 거절했었지
오죽하면 당시 친일파들도 반대했다지? 그걸 밀어붙인 고종과 민비가 문제지
역시 민비 가족 답네
무능+무책임+겁쟁이
환장의 콜라보
나라가 앵간치 망한거 아닌 이상 남의나라 군대 들이지 않는다.
조선도 왜란정도때나 명 원군 받아들인거 생각하면 짐작가능하다.
당장 임란때 여진족이 도와주겠다는거도 '당나라가 안록산의 난을 막으려고 위구르와 티베트에 원병을 청했다가 난리가 났듯 이걸 받아들이면 훗날의 우환이 될 수 있으니 거절하는 게 좋겠다.' 라는 논리로 거절했었지
무슨 대놓고 러시아나 일본이 쳐들어왔다면 모를까 저 당시 동학 농민 운동은 규모만 보면 잘 쳐줘도 소요사태 아님 민란 수준이었음
실제로 전주성 함락 직후엔 관군하고 또 싸웠다가 깨져서 동학농민군 안에서도 내분 터질 뻔했고
근데 저것도 해결 못 해서 청나라한테 군대 파병해서 쟤네들 진압해줘요 헬프 쳤으니....
참고로 당시 대신들 중에서 청군 파병 적극적으로 찬성한 대표적인 인물이 있긴 있었음
나중에 친일파로 변절하는 민영휘라고....
역시 민비 가족 답네
위안스카이 : AH! 조선에 간섭하고 싶지만 민영준 저 새끼는 졸라 탐욕스럽네? ㅋ
고종에게 찬성하며 위안스카이 사까시하러 갔는데도 위안스카이가 비웃었지. -_-ㅋ
오죽하면 당시 친일파들도 반대했다지? 그걸 밀어붙인 고종과 민비가 문제지
온갖 삽질들 보고 당시엔 나름 머리 굴린거다 의도는 좋았다 이러면서 실드치는 고종 쉴더들이 저것만큼은 택도 없는 일제의 조작이다 원툴만 밀어붙이는 이유가 뭐겠냐
도저히 실드가 안 되는 짓이라는 걸 본인들도 알고 있는 거임
무능+무책임+겁쟁이
환장의 콜라보
한국이 태국처럼 식민지배 안당하는 루트는 없는건가?
왜 중간에 심영이라는 글자가 보이는거지
동학농민운동은 외세때문에 터진것도 아니잖아.
나라가 앵간치 망한거 아닌 이상 남의나라 군대 들이지 않는다.
조선도 왜란정도때나 명 원군 받아들인거 생각하면 짐작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