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비슷하게라도 따라해보는 게 이번 도전의 의의다.
1차시도
딱 보면 알겠지만, 2차 창작 팬아트에서나 등장할 것 같은 외형이다.
실패했다.
2차시도
마찬가지로 실패했다.
실패의 가장 큰 책임은, 이런 룩에다가 팬티스타킹까지 제공하는 의상이 없는 게 패인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생각했다.
어차피 실패할 거라면, 그냥 막나가면 되지 않을까?
...해서 나온 게 이것.
하고 싶은 말이 많으리라는 건 알지만, 아무튼 내가 만족했고, 무엇보다도 로제타님을 존?경하는 내 마음이 있으니 그만 아닐까?
아중마
아기씨를
중출시키는
마녀?
저 분이 그 '나야'님이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