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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차 엔진룸에서 구한 아깽이를 강제로 맡게된 정비사

댓글
  • zhang-fei 2025/07/25 11:05

    집단양육체제
    아름다운 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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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DRRR빨간달걀 2025/07/25 12:39

    트라우마 도질 뻔 했네요.
    숨을 좀 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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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크숟가락 2025/07/25 12:42

    나라면 버림.
    책임질 능력 안됨.
    키우다 버리는게 더 문제.
    동물 아니라 고아라면 고아원에라도 맡기겠지만 ...
    유기동물 야생화동물 문제 현실적 대안이 참 어려움.,
    중성화 방생이 그나마 현실적이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고 ...
    차라리 한번에 비무장 지대에 방생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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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라코코 2025/07/25 12:44

    너무 귀여워. 회사에 길고양이가 낳은 새끼들이 다 죽었는데
    한마리만 어떻게 살려놨더니만 완전 개냥이 되어서
    길고양이인데도 사람만 보면 와서 부비고 츄르 얻어먹고...
    기억이 새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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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불로소득 2025/07/25 14:46

    ㄱ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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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25/07/25 15:54

    아깽이는 정말 작고 연약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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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타임팅500 2025/07/25 16:15

    저 정도 애기면 혼자 올라가지도 못했겠는데 어미가 데려다놨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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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플A 2025/07/25 17:01

    4일만에 커진거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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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벗기면스머프 2025/07/26 05:23

    숲에서 고양이가 날보며 계속 울어대길래 가까이 갔는데
    바닥에 눈도 못뜨는 새끼고양이가 있었음.
    눈에 하얀가루가 잔뜩 묻어 있었는데 자세히보니 벌레 알이었음 ㅠㅠ 날파리같은 놈들이 고양이 눈에 알을 낳은거.
    동물병원 데리고 가서 치료해주고 진찰하는데
    의사가 오늘밤 못넘길거라고 했음 ㅠ
    병원비 15마넌 나옴
    집에 데려오고 그날밤에 애기고양이 죽고
    땅파서 묻어줌
    다시는 길냥이 자세히 안쳐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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