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생긴 쥐새끼 못생겼으면 건강이라도 하지
쳐 아프기나 해서
요세 출근할때 평상시보다 한시간 일찍일어나서
비몽사몽한 상태로 햄스터용 곡물가루 물에 탄다음
목욕 모래용으로 쓰던 통에 따뜻한 물 받아서
케이지 앞에 놓고
삑삑아 부르면 나오던새끼가 아프다고
예의 밥말아먹어서 무시하며 자고있는애
미안한데 잠깐만 나와봐 하고 꺼낸다음
햄스터용 샴푸로 똥오줌 뭍은거 없애고 아까 가져온 온수로 닦아내준후
헤어드라이어로 잘 말리고
상추나 사과나 생밀웜 좀 먹인다음
곡물 물탄걸로 배채워줌 그리고
자고 있던 은신처는 오줌 범벅이라 일회용 알콜솜으로 다닦고
알콜 날라가게 흔든다음 다시 안에 푹신한 베딩 깔아주고 넣어주는중임
ㅅㅂ 쥐새끼 떔시 피곤해죽겠네
시발래끼 내일도 쳐먹여줄테니
숨셔라 제발
이렇게 귀여웠었거든요
지금은 존나 얼굴 개 못생김
햄부기 많이 사랑하는구나. 따흐흐흑
햄부기 많이 사랑하는구나. 따흐흐흑
이렇게 귀여웠었거든요
지금은 존나 얼굴 개 못생김
얼마나키운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