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살면서 사고 한번 안치고 남의 물건에 손한번 안대고 성실히
살았는데, 어머님 버릇인지 뭔지 돈만 없어지면 저한테 내놓으리고 하네요..
제가 어머님 용돈 드리고 있는 처지에 어머니 쌈지돈 훔친다는게 상식적으로
도 말이 안되잖아요.. 저번에도 그러다가 다른곳에서 돈이 나왔는데,
나이 47살에 기가 막히네요..
"뭐라고 안할테니까 빨리 가져간돈 내놔" 이러는데, 진짜.. 이젠 어머님하고
같이 살기 싫은 생각도 드네요.. 혼자 되셔서 같이 산지 12년 정도 됐는데..
평생을 이러고 살고 있네요... 생각이 모자란건지, 짧은건지...
이젠 화내기도 귀찮네요.. 짜증만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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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이 돈만 없어지면 저한테 내놓으라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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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조금씩 용돈드리세요;;;;;;
치매검사 추천드립니다... 씨리어슬리.
40년 전부터 그러셨어요...
병원 모시구 가셔서 검사를 한번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ㅡ`
40년 전부터 그러셨네요..
치매가 벌써 오시나...
어느 책에서 치매 초기증상이 의심이 많아진다고 하던데..
빨리 병원 모시고 가세요
빠를수록 진행되는것을 늦출수 있습니다
이거ㅡ치매같은데..ㅡ
40년동안 그러셔서 이젠 정말 짜증에 지치네요.... 제가 본문에 그런 내용을 안적은게 잘못
이네요..
컥 40년 ㅠㅠ
저희 할머니가 치매에 걸리셨을때 저희 어머니께 많이 하셨던 이야긴데요..
제일 고생하면서 수발하시는 며느리한테 맨날 도둑년이라고 하면서 돈훔쳐갔다고... ㅠㅠ
결혼하고 독립하세요.ㄷㄷㄷ
딸이 2입니다...
컥.. 와이프에 애들까지 있는데 그러신다면
그냥 오래되시건 말건 병원가보시는게 맞는듯.
네.. 그러니 제가 기가막혀서 여기서 호소하고 있지요.. 정말 속이 터지고
울화가 치밀어서 미치겠습니다.. 결혼하면서 계속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12년째..
글쓴분 문제가아니고 와이프분 괜찮으신가요 ??? 아들이 이정도면 며느리는 어떨지 심히 걱정되네요
집사람은 저보다 10배는 더 주변에서 인정받는 바른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교사 10년 넘게 하고 있는데, 아주 바른 사람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가기 전부터 돈만 없어지면 제가 가져갔다고 생각
하시고 저러네요... 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