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제가 사과해야할만한 일을 단테씨에게 했었나요?
설마 저번 거울던전에서 퇴각으로 혼자 꿀빤거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아님, 주화 맹목으로 아군 전멸시킨일?
날개짓 정신력 45에서 뒷면좀 떳다고 그러시는건 아닐꺼고
정신채찍으로 히스클리프씨를 반죽으로 만든걸 이야기 하시는건가요?
그것도 아니면 히스클리프씨의 상상속 여자친구가 줬다는 반지를 로시난테 안에 숨기고 모른척 한일?
째깍.째깍.째깍(아니 니가 내 어께에 마을을 지켜 박은거 말이야)
째깍.째깍(진짜 너무 아팠는데 사과도 안해주길래)
진짜 뒤지고 싶나요 단테?
그건 전부 관리자님 탓이었잖아요!
너 이거 마엘뾰이 혐오야!!
하지만 나도 관리자나리에게 창을 박은적은 없다네!
조금 진지빨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5장 후반부에서 자신이 자신의 키를 잡고 항해를 한 적이 없었다는 걸 인정하는 것,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피로 얼룩져 있었다고 말하는 것, 단테를 선장이라고 인정한 것, 이제 당신들 외에는 친구도 없다고 말한 것, 이제 과거와 다르게 두번 다시 먹히지 않도록 경계하겠다고 말한 것. 그것들 전부가 이스마엘 방식대로 말한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직설적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식의 사과방식도 좋더라고요.
너 이거 마엘뾰이 혐오야!!
하지만 나도 관리자나리에게 창을 박은적은 없다네!
조금 진지빨고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5장 후반부에서 자신이 자신의 키를 잡고 항해를 한 적이 없었다는 걸 인정하는 것,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피로 얼룩져 있었다고 말하는 것, 단테를 선장이라고 인정한 것, 이제 당신들 외에는 친구도 없다고 말한 것, 이제 과거와 다르게 두번 다시 먹히지 않도록 경계하겠다고 말한 것. 그것들 전부가 이스마엘 방식대로 말한 사과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직설적으로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식의 사과방식도 좋더라고요.
뱃사람에게 영광상처지 알겠나 시계대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