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열 애비야

옛말에 이런게 있다..
나도 모르는 사람인데 나한테 욕하고 가면..
그 사람이 미친놈이라 생각해라..
나도 모르는 또 다른 사람이 나에게 욕하고 가면..
잠시 멈춰 내 모습을 한번 살펴봐라..
나도 모르는 또또 다른 사람이 나에게 욕하면..
당장 멈춰서 내가 뭐가 잘못됬는지 찾아내라..
너는 니가 잘 살고 있다 말한다..
근데.. 너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네 닉을 화풀이 대상으로 삼고 있다.
네가 그걸 잘 살고 있다 생각하는 그 자체가
네가 잘 살지 못한다 라는 얘기인거다.
특히나.. 보수라는 위치는..
자신을 돌아보는 그래서 스스로를 다시 세우는 그 정신 자체 인 것이다.
너는 스스로를 잘 살고있다 생각한다 라고 한다.
넌 그게 가장 근본적인 문제다.
윤석열이 하는 행동과 아주 똑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