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에선 자기를 "페튜니아 고모의 귀여운 조카"운운하며 자칭하고
"때려 부술 시간이다!"는 호전적인 캐치프래이즈도 자기가 외치고
헐크나 루크 케이지같은 육체파 히어로들과 적극적으로 라이벌리도 형성하는
"만화 속 히어로"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였는데
본작에서는 그런 속성 조니가 다 가져가서 4인 중 정상인 포지션 됨
원작에선 자기를 "페튜니아 고모의 귀여운 조카"운운하며 자칭하고
"때려 부술 시간이다!"는 호전적인 캐치프래이즈도 자기가 외치고
헐크나 루크 케이지같은 육체파 히어로들과 적극적으로 라이벌리도 형성하는
"만화 속 히어로"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였는데
본작에서는 그런 속성 조니가 다 가져가서 4인 중 정상인 포지션 됨
뭐랄까 예전 영화에서는 나머지 셋은 괴능력은 생겨도 온오프 되는 평범한 사람인데 자기만 괴물됐다는 그 이질감과 비참함이 엄청 강조되던 애였는데
그래도 이번엔 딱히 그런 고충도 최소화되고 사람들한테 사랑만 받으니까 보기좋더라
벤은....밥을 해줬어
"턱수염 어울리는데."
"진짜?"
변해버린 외모로 씁쓸해하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지금의 씽이 더 좋음.
벤은....밥을 해줬어
뭐랄까 예전 영화에서는 나머지 셋은 괴능력은 생겨도 온오프 되는 평범한 사람인데 자기만 괴물됐다는 그 이질감과 비참함이 엄청 강조되던 애였는데
그래도 이번엔 딱히 그런 고충도 최소화되고 사람들한테 사랑만 받으니까 보기좋더라
그 얘긴 판포 1편 2005년판에서 했고, 또 저 세계관에선 존나 개쩌는 영웅 대우로 오래 살았으니까 ㅇㅇ
ㅅㅂ 아내가 버리고간 결혼반지 손가락 두꺼워서 줍지도 못하던 그때 그 씽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 비참한 장면 진짜..
내가 판포1편 의외로 중간중간 치는데? 싶던게
아내가 저 바윗더미 안 예전의 남편이 있다는걸 이성으론 받아들이지만, 남편이 영웅적으로 사람들을 구하는 현장에도 차마 가슴은 받아들이지 못해 반지 내려놓고 떠나는게 ㅠㅠㅠㅠㅠ
변해버린 외모로 씁쓸해하지만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지금의 씽이 더 좋음.
"턱수염 어울리는데."
"진짜?"
미국에선 벤이 가장 인기 좋다던데
나머지 셋 인기 다 합쳐도 벤만 못하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