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해전 철쇄설
2000년대 까지는 꽤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이
많아서 불멸의 이순신에서도 이 가설을 토대로
명량해전을 구현함
깨알같이 강강술래가 명량해전에 철쇄 숨기기위해
백성들이 펼친 훼이크라는 설도 묘사
물론 지금은 무리 철쇄가 단단해도
100척이 넘는 배들을 감당 할 수는 없고
사람 힘으로 막는건 더 불가능하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생각과 그정도 철쇄만들 쇠로 거북선이나 한대 더 만드는게
나았지 라는 합리적인 주장으로 사실상 사장된 의견
완전히 뜬금 없이 나온 뇌피셜은 아니고
김억추 장군의 후손들이 일기등을 정리해서 발간한
'현무공실기' 에 그런 내용이 있어서 민간에 퍼진 내용
그 정도로 말도 안되는 설정까지 도입해야 '아... 그래서 이겼구나...' 하고 납득해서 그런 거 아니었을까?
근래 제일 유력한 가설
해협이 좁아서 섬멸포위진 이런게 안 됐고 이순신 하나한테 개박살났다
3체 에서도 나오던데?
그 정도로 말도 안되는 설정까지 도입해야 '아... 그래서 이겼구나...' 하고 납득해서 그런 거 아니었을까?
차라리 장군님 번개숨 쓰신다가 더 살득력이 있는...!
근래 제일 유력한 가설
해협이 좁아서 섬멸포위진 이런게 안 됐고 이순신 하나한테 개박살났다
저말도 안되는 가설이 나온게
아이러니하게도 현대에 와서 봐도
말이 안되는 전과때문에ㅋㅋㅋ
물론 김억추 장군 행장록에서 김억추 장군이 검기를 썼다는 대목도 있어서
철쇄설 깔때도 이런 행장록을 증거로 들이대냐라고 한 이야기가 나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