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중 두명 병원 한 명 지각. 두 명만 자리에 앉아 있음.
이제 일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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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유
두명 병원 = 처방전 및 영수증 제출
한 명 지각 = 시말서
지각 한다고 시말서 제출이라니... ㅎㄷㄷㄷㄷㄷ
한두번이야 봐줘도
3번 이상이면 받아야죠
사회가 놀이터, 학교도 아니고.....
어쩌다 5~10분이야 (인간 사는 사회에서 봐줄수는 있지만)
상습적이고 2~30분씩 그러면 당연히...
자주 그러면 받아야..
저희회사에서 지각은 오전반차 소진입니다.
지각하면 자동으로 오후에 출근하면 되겟네요.. 좋은회사..
팀 굴러가긴 하나요 ㄷㄷ
사장이 일잘한다고 오냐오냐 함. 진짜 잘 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일잘하면 됐죠 뭐
그렇군요.
근태불량이 일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직원에게도 영향이 있을 수 있고...출근도 일종의 약속인데...그것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일을 못하는 것이죠.
자기 일만 잘해서 성과를 내면 늦게 와서 일하던지, 아예 집에서 하던지 아무 상관않는 글로벌 기업들도 많습니다.
SAS 같은 회사는, 출근 시간 체크 자체도 안하고, 자유롭게 육아활동 하도록 지원도 합니다.
그런데도 업종 세계 1위에, 해마다 성장합니다. 이런 게 일을 못하는거라 할수 있을까요?
유독 일본이나 우리 나라만 출근시간 (그리고 정시 퇴근) 등을 근태라고 하며 생활기록부 평점 매기는 일에 목매는 거 같네요.
해외는 탄력근무제로 하는 마당에 .... 근태 불량이 일을 잘하는 척도가 되는건 아마 우리나라밖에 없을 듯
단순노동에서 지식노동으로 사회가 고도화되면서 근면성실보다 성과위주의 사회로 변모하고 근태자체를 신경 안쓰는 회사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모든 업종에 해당되진 않겠지먼 80년대 사고방식을 벗어날 필요가 있죠.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재택근무를 허용하는 경우와, 정해져 있는 출퇴근 시간을 어기는 건 다른 겁니다.
저는 한국보다 외국(들)에서 일한 기간이 더 많은데, HR에서 출퇴근 시간 칼같이 확인합니다.
논리가 좀 이상하게 가네요.
재택근무나 근무시간 자율화는 회사 시스템이 그런거라 체제 안에서 마음대로 하는거는 상관 없는데,
출퇴근 시간이 정해져있는 회사에서 지각하는거는 문제가 있는거죠.
전혀 다른 케이스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외국 및 외국 회사에서 일해보셨나요?
ㄷㄷㄷ 심하네요.
근태불량은 전염성이 강하다는게 제가 겪은 실 사례입니다.
퇴근시간이랑 비교해야쥬~
악덕사장들 단골 레파토리죠~
퇴근이 몇시던 지각은 안된다는...ㅋㅋㅋ
슈퍼칼퇴 입니다.50분부터 옷입고있음
월요일에 병원가면 엄청 복잡한데... 한참 늦게 오겠네유...
그나저나 요즘 독감이 유행이라... --;;;
제가 다니는 회사와 비슷하네요. 여자 4명 한 팀. 대표님 없으면 30분 일찍 퇴근 ~ 수시로 편의점 커피타임 근무중 항상 수다 카트도 못밀어서 무겁다 싶으면 남자부름 그래도 지각들은 안하는 편이네 ㅋ 그래서 나중에 저는 여자직원 한 명만 뽑으려고요 무조건
+ 둿담화
개판이네요.
답이 없더군요 ㅠㅠ 직장에서 지금도 요즘엔.. 여성분들 사장위 자리 있다고 생각하고 일합니다.. 전 ㅠㅠ
글쎄 근태가 안좋아도 사장이 일잘한다고 평가하고 있는 팀이면 뭐 다른 이유가 있겠죠. 사람마다 생각다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일은 못하는데 근태만 좋은 할부지들보다 낫습니다.
일 잘하는 것과 사규 및 단체나 집단의 규약준수는 별개의 문제죠..
일 잘하니까 규약 준수와 별개로 개인적 취향 존중해준다면 구성원 상호간의 신뢰와 단합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우리 사무실에 사례가 있는데 늘상 지각하고 조기퇴근 하는 여직원이 없으면 일이 돌아가지 않는 업무가 있습니다. 네트웍 관련인데 관리자가 싸고 도니 모두 그 여직원 핑게되고 그 사람 출근할 때까지 업무 시작도 않하고 퇴근하면 업무 중단입니다. 업무 특성상 그 여직원이 데스크를 돌려야 관리자 모드가 돌아갑니다. 개인 업무야 상관없지만. 하지만 관리자가 뭘 모르니 여타 직원이 손 놓고 있어도 할말이 없죠...
이건 관리자가 일을 안하고 있네요
맡은 일만 잘하면 됩니다. 시대가 바뀌고 있어요 자리만 지키길 바라는 꼰대문화는 사라져야죠
울 회사도 협업에 필요한 코어타임만 지키면 근태 신경안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