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직한지 만 2년 되어가네요
전직장에선 월요일은 새벽에 출근해서
회의자료 만들고 실적 분석에 목표세우느라
점심도 거르기 일수였습니다
이직 2년 되어갑니다
우선 바쁜게 없고
아침에 출근하면 여기저기서 그라인더로
커피갈고 있고 드립커피 내리고 있고...
외형적으로는
전직장이 훨씬 세련되고
전문화돠 집단이라 보여지고
그때문에 저도 이곳으로 오게 되었지만
구성원의 삶의질은 하늘과 땅 차이네요
https://cohabe.com/sisa/480920
널널한 회사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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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저도 매주 월요일 6시20분 출근 ㅎ
(간부회의 준비때문에)
이짓을 4년째 하고 있는데.. 한 3년만 더하고 옮기고 싶습니다.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그런걸 느낌
매출 잘 나오는 회사와 안나오는 회사 차이....엄청 크죠 ~!!!
현 직장의 타사와의 경쟁력은 어떤가요?
전직장은 국내 넘버2 위치이고
현직장은 같은 업종인데 일종의 공기업이네요
이런회사가 좋은겁니다~
이런게 좋은건데, 한편으론 자게에서는 공무원, 공사 등은 그냥 퍼질러 노는줄알고 까이죠. 대체 뭐가 맞는건지....ㅎㅎㅎ
저랑 똑같으시네요
사람 사는것 같습니다
공기업이 널널하니 참 세금이
공기업은 아니고
공기업 같은...
저랑 비슷하시네요. 대기업 전투적으로 다니다 이직한지 8년차 입니다.
처음엔 설렁설렁 일하고 정년도 보장되고 삶의질이 높아진다고 생각했는데 전직장 동기들 만날때마다 갈수록 차이나는 연봉과 대화수준의 차이가 사람을 쪼그라들게 만드네요. 그냥 참고 다녔음 내가 저놈보다는 더 잘나가고 있을텐데 이 생각이 자꾸 드는게 사람 참 간사한것 같아요.
널널한 직장의 특징은 급여가 낮은거 아닌가요 ㅎ
저도 이직후 연봉 30% 까였지만 삶의 질은 넘사벽으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