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던킨도너츠는 위 사진처럼
문을 열고 셀프로 도넛을 꺼내 담는 시스템입니다.
하지만 극히 일부 지점에선
쇼케이스 안에 도넛이 담겨 있고 직원에게 말을해서 도넛을 골라 주문하는 시스템인데
여기서 도넛의 맛 차이가 엄청납니다.
일반적인 곳은 기밀유지가 안되어 도넛의 수분이 다 날라가 푸석한 맛이였다면
쇼케이스 안에 있어 기밀이 유지된 지점에선 굉장히 촉촉한 도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덕분에 던킨도너츠에 대한 불신이 사라지고 왜 맛이 없는지 이유를 확실하게 알 수 있었네요.
이제 던킨도너츠 가기전에 지점마다 전화로 문의하고 가야겠습니다.
게다가 던킨은 도넛 공장(생산하는 매장)에서 만들어 배달하니까요...
크리스피 크림처럼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서 갓 구운 따뜻하고 촉촉한 도넛과는 다르죠.
당일 새벽에 나온 공장빵 드셔보신적 있으시면 이런말 못합니다.
새벽에 나온 공장빵이랑 새벽에 나온 도넛이랑 똑같이 맛있겠죠
그게 배달되는 사이에 식어서 문제
새벽에 공장에서 나와서 오전중에 상점에 진열되어 다식은 빵도 맛있다는겁니다.
수분 함량에서 차이가 극심합니다.
지인이 운영하는 크리스피 매장에 물어보니 배달받아서 판다네요. 매장마다 다른가요ㄷㄷㄷ
던킨은 대학이후로 가본기억이없...
어...음...애초에 던킨이 맛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쇼트닝에 저질 밀가루 설탕 조합은 별로...
도대체 무슨 도넛을 먹고 사는걸까요? 이분은 ㄷㄷ
제가 볼떈 매장에 전시플랫폼 문제보단 빵이 나오는 시간을 맞추는게 더 중요해보입니다
그리고 밀가루 음식은 기본적으로 뜨거워야 맛있게 느껴집니다.
편의점 천원짜리 샤니빵도 전자렌지에 20초만 데워서 먹으면 맛나게 느껴집니다.
도너츠도 살짝 데워 드셔보세요.
그렇기 때문에 대전 성심당 튀김소보루가 그렇죠.
포장해서 갖고 오면 맛있다고 못느낍니다.
근데 애초에 튀긴빵에 수분이 많은게 이상한거 아닌지
이분은 도넛과자 먹으면 딱이겠네요.
글쓰시는거 볼때마다 느끼지만 말을 참...
상대방 기분안좋게 글을 쓰면 기분이 좋아지셔서
그렇게 글을 쓰시는건지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왜 유명한지 생각해보면 대다수 소비자의 취향이 어떤지 매우 분명히 알 수 있죠.
Rock＇nRoll님의 혼자만의 생각이 세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왜 유명한지 알게뭡니까 애초에 도넛을 안좋아하는데
항상 글을 이런식으로 써서 분란을 유도하시는듯
그렇게 장사하면 큰일 납니다.
돈이 썩어 넘치는게 아닌이상 자영업 하지 마세요.
님의 혼자만의 생각이 세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장사하면 큰일 납니다.
돈이 썩어 넘치는게 아닌이상 자영업 하지 마세요.
님의 혼자만의 생각이 세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던킹은 먹어보면 마트에서 파는 비슷한 도넛이랑 별반 다를꺼 없던데....
from SLRoid
그 이유가 본문에 쓰여 있습니다.
제말은 던킹이 타 싸구려 도넛보다 뛰어나게 맛있게 만들지 못한다는 겁니다....
from SLRoid
똑같이 수분 빠진상태에서 맛에 차이가 없다면 일반 다른것과 차이가 없다는 말이예요...
from SLRoid
님은 던킹 뿐만이 아니라 갓 구운 것이거나 수분손실이 없도록 보관한 도넛이면 다 맛있단 말이군요...
from SLRoid
고로 던킹은 그냥 다른 도넛과 똑같은 도넛일 뿐....던킹만의 특별한게 없으니까요...수분만 말씀을 하셔서요...
from SLRoid
네 그래서 댓글에 당일 새벽에 생산된 공장빵 이야기를 꺼낸겁니다.
던킨만의 특별함 점은 하루 2번 빵이 배송 된다는겁니다.
매우 신선하다는 뜻이죠.
글쓴이 - 제품 보관방법에 따라서 맛 차이가 큽니다. 잘 보관하면 정말 맛있어요.
자게이 - 난 별로 맛 없던데.
글쓴이 - 맛 없는걸 먹어보셔서 그래요. 잘 보관하면 정말 맛있어요.
자게이 - 잘 보관된거 먹어도 맛 없던데.
글쓴이 - 님이 대중 입맛을 모르셔서 그래요. 사람들이 괜히 이 도넛을 좋아하겠어요?
자게이 - 그런가요? 근데 내 입맛엔 맛이 없더라구요.
글쓴이 - 글쎄 님 입맛이 독특한거라니까요.
간만에 추천 눌러 봅니다^^b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왜 유명한지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댓글을 달았는데
그 부분은 빠져있네요 ㅋㅋㅋㅋ
나는 팩트만 말했다는 듯이 포장하지 마세요.
크리스피가 왜 유명한지 모른다니까요?
관심이 없는데 왜 유명한지 알아야하나요?
그리 잘 아시면 좀 적어서 알려주던지
모르면 그냥 댓글 안쓰고 넘어가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
떠먹여 주는게 아니라 소화까지 대신 시켜드려야 하나 보네요.
님 쓴 댓글은 전부 시비조네요
시비[명사] : 옳음과 그름.
댓글로 서로다른의견이 충돌되는데 뭐가 옳고 그른지는 확실히 따져야 정보가 완성되죠.
이 사람 논리대로라먼 던킨은 매장을 항온항습하지 않으니 여름에 도넛이 맛있어지고 겨울에 맛없어져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음
다습한 지방 던킨이 맛있다고 알려져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음
결론은 말도 안되는 소리ㅋ
님의 혼자만의 생각이 세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장사하면 큰일 납니다.
돈이 썩어 넘치는게 아닌이상 자영업 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님은 장사하지 마세요.
음식점 할려면 최소한 그 음식에 대한 특성 및 맛집과의 어떤 차이가 있는 명확히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말이죠. 거기서 망하고 흥하고가 갈립니다.
님의 혼자만의 생각이 세상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장사하면 큰일 납니다.
돈이 썩어 넘치는게 아닌이상 자영업 하지 마세요.
그러니까 님은 장사하지 마세요.
반죽이 중요합니다.냉동 반죽이냐 생반죽인지 그것부터 파악해 보세요.
냉동반죽으로 배송받아 녹여서 만들면 빵에 영혼은 없고 설탕시럽만 남아 있습니다.
애초 던킨은 공장에서 매우 균일한 품질로 찍어냅니다.
반죽을 냉동시킬 틈이 없습니다.
던킨이 냉동이라고 한게아니고 맛없는 도너츠는 냉동 반죽이라는건데 설명이 부족했네요.
마트는 냉동반죽이 배송되어서 맛이 떨어지죠
유치하네요... 맘에 안들면 안사먹으면 되지, 왜 여기서...;;; 혹시 빵집을 하고 계신데, 맞은편에 던킨이 있어 장사가 잘 안되시는 분인가...
도넛(빵)집 할려는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한 팁을 드리는겁니다.
예전에 다른 업체 제품을, 개인의 경험으로 말하자면.
개방된 쇼케이스나 매장 밖에 진열된 도넛은 절대로 구매안하는게 똑똑한 행동 입니다.
뭘 좀 아는 소비자들은 다 그렇게 합니다.
흔히 '뜨내기 장사'하는 위치에서 저러했는데요. (물론! 요즘은 그러는 곳이 전혀 없겠지요.)
팔지못한 재고를 저녁 늦게 또는 다음날 오전에 사가는 경우는 살짝 굳어있는 제품은 구매하는 거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말하는 것이지만,
(물론 요즘은 그러한 곳이 전혀! 없겠으나,)
포장용종이박스 쌓아놓은 곳에다가 개미바퀴약 뿌리지는 마세요.
상자에 냄새가 베어서 쓴 내가 납니다.
역시 전직(현업)인 분이라 시각이 다르네요.
흠...나름 빵덕후인데 유명하다는 빵집 가면 전부 오픈 시스템인데...
공장에서 찍어낸 빵이 아니니깐요.
결론 : 아몰라 내 말이 진리야 이 빵맛도 모르는 것들아!
저는 제 의견에 대한 근거를 전부 댔습니다.
근거없이 빼애애액 거리는 댓글에도 말이죠.
미국 던킨은 맛있는데 한국 던킨은 개맛없어요!
현지화, 헬적화 완료된 외국브랜드가 한둘이 아니죠 ㅋㅋ
도잘알 인정합니다
댓글보니 알겠네요. 글쓴이같은 사람을 밖에서 만나게 되면 보통 진상이라고 부르게 되는 사람이라고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