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걸 설득력있게 묘사할거면 앞에서 주인공이 복수의 과정에서 일단 형식상으로도 자기 손에 피 묻히는 일이 없어야함
모드레드2025/07/23 10:06
옛날 2d RPG는 그래도 적들 잡으면 기절한 거라는 핑계라도 가능했는데
요새건 ㅋㅋㅋㅋ
냥념통탉2025/07/23 10:08
조질껀 다 조져놓고 갑자기 안해서 문제지.
조이멘맨7772025/07/23 10:13
있긴 함.
밧슈(배쉬) 더 스턴피드(스탬피드)라고 거의 한 평생 불살만 함.
작중에서 딱 2번 사람을 죽였는데, 처음은 쥴라이라는 도시에 형제가 힘을 폭주시키는 바람에, 그리고 마지막은 죽인 캐릭이 날 안 죽이면 니 친구를 죽여버리겠다!!! 라고 어떤 식으로든 죽이는 거 말곤 답이 없게 협박해서 였음.
100발 백중의 사격 실력으로 맞아도 아프기만 하거나, 피가 많이 안 나는 곳만 쏴 온 남자.
실수로 상대의 급소를 맞히니까 필사적으로 지혈해서 안 죽게 해두고 안심하는 장면도 나옴.
그 대가로 밧슈는 자립형 플랜트라는 거의 불사신 수준의 몸을 지녔지만 몸 여기저기가 흉터와 기운 자국 투성이임. 얼굴만 멀쩡하고.
익명-TYxNzkx2025/07/23 10:05
라오어2 뭐 마지막에 복수 안한다고 하지 않았나
냥념통탉2025/07/23 10:08
조질껀 다 조져놓고 갑자기 안해서 문제지.
KC인증-12607099252025/07/23 10:12
ㄹㅇ 그래서문제임
익명-zkwNjcx2025/07/23 10:16
쓸데없이 죽은 애들이 불쌍해서라도 이악물고 죽였어야함
익명-TEzMzI32025/07/23 10:05
라스트오브어스2가 병X인 이유. ㅋㅋㅋ
모드레드2025/07/23 10:06
옛날 2d RPG는 그래도 적들 잡으면 기절한 거라는 핑계라도 가능했는데
요새건 ㅋㅋㅋㅋ
새로시작하는마음2025/07/23 10:06
사실 그걸 설득력있게 묘사할거면 앞에서 주인공이 복수의 과정에서 일단 형식상으로도 자기 손에 피 묻히는 일이 없어야함
조이멘맨7772025/07/23 10:13
있긴 함.
밧슈(배쉬) 더 스턴피드(스탬피드)라고 거의 한 평생 불살만 함.
작중에서 딱 2번 사람을 죽였는데, 처음은 쥴라이라는 도시에 형제가 힘을 폭주시키는 바람에, 그리고 마지막은 죽인 캐릭이 날 안 죽이면 니 친구를 죽여버리겠다!!! 라고 어떤 식으로든 죽이는 거 말곤 답이 없게 협박해서 였음.
100발 백중의 사격 실력으로 맞아도 아프기만 하거나, 피가 많이 안 나는 곳만 쏴 온 남자.
실수로 상대의 급소를 맞히니까 필사적으로 지혈해서 안 죽게 해두고 안심하는 장면도 나옴.
그 대가로 밧슈는 자립형 플랜트라는 거의 불사신 수준의 몸을 지녔지만 몸 여기저기가 흉터와 기운 자국 투성이임. 얼굴만 멀쩡하고.
그런 면에서 파크3이 좋았음. 처음엔 걍 친구들 구해야지 같은 느낌이었는데 너무 적극적으로 사람들 쏴죽이고 태워죽이니까 주인공 친구들이 오히려 "너 지금 괜찮은 거 맞냐"는 식으로 나오는
쌀마스터2025/07/23 10:16
덮어놓고 복수는 나쁜거야 라고 말하는 건 사실상 가해자의 논리지.
MonsterCat2025/07/23 10:16
이게 소설에선 주인공이 살인에 대해 거부감을 많이 느끼고 죄책감을 많이 느끼면서 나올수있는 클리셰인데
너티독겜들은 지금까지 신나게 적들 학살해놓고 보스앞에서 난 널 죽일수없어! ㅇㅈㄹ하는거보면 가관임
라오어2이야기냐고? 이거 초명작인 언챠2 이야기임, 언챠2 존나 잼게 했지만 이 부분은 졸라 짜쳤음
콩이네2025/07/23 10:16
그런건 복수 대상 앞에서 할게 아니라
복수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을 죽여야 하는 타이밍에 해야지 ㅅㅂ
케세라QueSera2025/07/23 10:17
딱히 복수물은 아니지만 시리즈에서 드물게 킬수 0인 친구
방송국2025/07/23 10:17
최소한 왜 죽였는지는 나와야 함.
부하들이 아무리 나빠도 수장만 할까? 그걸 설득시켜야 하는데 될리가?
라스트오브어스2가 병X인 이유. ㅋㅋㅋ
사실 그걸 설득력있게 묘사할거면 앞에서 주인공이 복수의 과정에서 일단 형식상으로도 자기 손에 피 묻히는 일이 없어야함
옛날 2d RPG는 그래도 적들 잡으면 기절한 거라는 핑계라도 가능했는데
요새건 ㅋㅋㅋㅋ
조질껀 다 조져놓고 갑자기 안해서 문제지.
있긴 함.
밧슈(배쉬) 더 스턴피드(스탬피드)라고 거의 한 평생 불살만 함.
작중에서 딱 2번 사람을 죽였는데, 처음은 쥴라이라는 도시에 형제가 힘을 폭주시키는 바람에, 그리고 마지막은 죽인 캐릭이 날 안 죽이면 니 친구를 죽여버리겠다!!! 라고 어떤 식으로든 죽이는 거 말곤 답이 없게 협박해서 였음.
100발 백중의 사격 실력으로 맞아도 아프기만 하거나, 피가 많이 안 나는 곳만 쏴 온 남자.
실수로 상대의 급소를 맞히니까 필사적으로 지혈해서 안 죽게 해두고 안심하는 장면도 나옴.
그 대가로 밧슈는 자립형 플랜트라는 거의 불사신 수준의 몸을 지녔지만 몸 여기저기가 흉터와 기운 자국 투성이임. 얼굴만 멀쩡하고.
라오어2 뭐 마지막에 복수 안한다고 하지 않았나
조질껀 다 조져놓고 갑자기 안해서 문제지.
ㄹㅇ 그래서문제임
쓸데없이 죽은 애들이 불쌍해서라도 이악물고 죽였어야함
라스트오브어스2가 병X인 이유. ㅋㅋㅋ
옛날 2d RPG는 그래도 적들 잡으면 기절한 거라는 핑계라도 가능했는데
요새건 ㅋㅋㅋㅋ
사실 그걸 설득력있게 묘사할거면 앞에서 주인공이 복수의 과정에서 일단 형식상으로도 자기 손에 피 묻히는 일이 없어야함
있긴 함.
밧슈(배쉬) 더 스턴피드(스탬피드)라고 거의 한 평생 불살만 함.
작중에서 딱 2번 사람을 죽였는데, 처음은 쥴라이라는 도시에 형제가 힘을 폭주시키는 바람에, 그리고 마지막은 죽인 캐릭이 날 안 죽이면 니 친구를 죽여버리겠다!!! 라고 어떤 식으로든 죽이는 거 말곤 답이 없게 협박해서 였음.
100발 백중의 사격 실력으로 맞아도 아프기만 하거나, 피가 많이 안 나는 곳만 쏴 온 남자.
실수로 상대의 급소를 맞히니까 필사적으로 지혈해서 안 죽게 해두고 안심하는 장면도 나옴.
그 대가로 밧슈는 자립형 플랜트라는 거의 불사신 수준의 몸을 지녔지만 몸 여기저기가 흉터와 기운 자국 투성이임. 얼굴만 멀쩡하고.
원작은 대구경권총으로 불살한다고 하는게 모순적이라서 좋았는데
신작.... 뭐 소구경?????....
뭐? 소구경 총으로 불살??? ㅈㄴ 푸씨새끼 다 됐네
트라이건.. 재밌었지..
애비 = 애비뒤진
ㄹㅇ 불살은 쉽지 않으니까
복수 존나 짜릿해!
복수물은 존윅이나 테이큰 처럼 ㅈㄴ 화끈해야지
트루 그릿 정도의 작품이 아닌 이상 힘들지
그런 면에서 파크3이 좋았음. 처음엔 걍 친구들 구해야지 같은 느낌이었는데 너무 적극적으로 사람들 쏴죽이고 태워죽이니까 주인공 친구들이 오히려 "너 지금 괜찮은 거 맞냐"는 식으로 나오는
덮어놓고 복수는 나쁜거야 라고 말하는 건 사실상 가해자의 논리지.
이게 소설에선 주인공이 살인에 대해 거부감을 많이 느끼고 죄책감을 많이 느끼면서 나올수있는 클리셰인데
너티독겜들은 지금까지 신나게 적들 학살해놓고 보스앞에서 난 널 죽일수없어! ㅇㅈㄹ하는거보면 가관임
라오어2이야기냐고? 이거 초명작인 언챠2 이야기임, 언챠2 존나 잼게 했지만 이 부분은 졸라 짜쳤음
그런건 복수 대상 앞에서 할게 아니라
복수하는 과정에서 무고한 사람을 죽여야 하는 타이밍에 해야지 ㅅㅂ
딱히 복수물은 아니지만 시리즈에서 드물게 킬수 0인 친구
최소한 왜 죽였는지는 나와야 함.
부하들이 아무리 나빠도 수장만 할까? 그걸 설득시켜야 하는데 될리가?
원피스가 불살주의인게 좀 웃기든데
소년만화긴하지만 해적이잖아...
사지근맥을 잘라서 노예무력이라도 하는거야 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