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년 가족들과 여름휴가를 거창하게 가는걸 목표로 하고 있어서
5년전부터 부모님, 와이프 다 데리고 속초 부산 목포 여수 등 전국으로 떠나고 있는데요.
꼼꼼한 편이라 여행 계획표를 노션에 작성해두고
매년 찾아보고 있는데
5년전, 4년전, 3년전, 2년전, 1년전
모두 여름 성수기엔 호텔방이 없거나 너무 비싸서 펜션을 빌린다든지, 해외를 나가곤 했는데요.
저 내일부터 휴가라 전국 유명 호텔들 다 찾아보고 있는데
아무리 평일이라지만 성수기인데 자리가 널널하고
호텔값도 그리 안비싸네요??? 예를들어 비성수기가 20만원 하는 호텔이었으면 보통 성수기엔 방이 없거나
39만원정도하는데 이번엔 27만원하네요;; 차이가 거의 안나요. 비성수기랑
제가 시장조사를 업으로 하고 있어서 리포트를 대충 작성하는 편이 아닌데
확실히 이번 여름 다들 안떠나시는건가요?
아니면 너무 덥고 최근 비많이와서 사고로 쉬쉬하는걸까요?
최근 5년중에 가장 널널하네요. 여행 예약이;
https://cohabe.com/sisa/4804818
확실히 경제가 안좋긴 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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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사람 많던데요 ㄷㄷㄷㄷ
이런댓글 젤한심한소리
초등학교 가바라 그귀한초딩들 바글바글하다
그건 원래 그랬어요. 경제학 배울때도 원래 기득권들은
경제가 어려워도 큰 타격 없습니다.. 나라가 멸망하지 않는이상 백화점 쇼핑몰 인천공항 등
원래 돈이 몰리는 곳엔 사람이 항상 많습니다. 경제가 어려운거랑 별개로요;
참고로 기득권 아니어도 서민들조차도
어려운 상황을 잊기 위해 심리적으로
돈이 몰리는 곳을 많이 찾습니다. 쇼핑을 안해도 말이죠.
결국 쇼핑몰에 사람이 많다는건 경제랑은 거의 아무 상관없습니다.
니만 돈없어 ㅋㅋㅋ
자게이들 연봉2억이야 ㅎㅎㅎ
븅쉰 머래 돌대가리가
ㅋㅋㅋ 돈도없는놈이 ㅋㅋㅋ
왜 별것도 아닌걸로 싸우세요들;;
더운데..
다들 국민소비지원금 받으면 쓰려고 준비중인듯..
보통 그러면 돈이 들어온다는 심리적 안도감 때문에
더 지르는게 사람 심리인데 제 상식으론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5년을 리포터를 작성했던지라 더 와닿는;
코로나 풀렸을때 그 해방감, 심리적 안도감 덕분에
1-2년동안 전국 여행지 숙소 만실에다가
가격 뻥튀기 됐던거 생각하면.. 소비지원금이 전국민 나오는 상황인데
전혀 예약이 안찼다라.. 이상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