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변을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현재 니콘D6 70-200mm 사용 중
기변은 소니a7cr 50mm 생각 중
취미 사진이라 D6는 차고 넘치는 좋은 카메라입니다. 하지만 너무 크고 무겁습니다.
문제는 DSLR만 쓰다가 전자식 뷰파인더는 적응이 될지, 성능과 조작은 괜찮을지....일전에 파나소닉을 잠시 써본적있는데 이질감도 크고 어지러웠던 경험이 있습니다.
a7cr에 관한 많은 영상을 봤는데 칭찬일색이라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다 처분하고 더 늦기전에 미러리스로 가는 게 맞는지도 고민입니다.
무엇이든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 글을 올려 봅니다.
경험있은 고수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오랜된 dslr이지만 a100에서 a6000으로 올때 전자식 뷰파인더는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10년만에 a7c2로 기변했는데, 아무래도 컴팩트 다 보니 뷰파인더가 작아서 불편한거 빼곤 속도가 빠릿해져서 쓰기 편했습니다. 조금만 적응하면 좋습니다
큰뷰파인더를 원하면 c2나 cr 이 아닌 표준 버전으로 가셔야합니다. 그러면 또 무게랑 부딪히겠죠. 선택은 취향에 따라
너무 감사한 댓글입니다. 참고하겠습니다
너무 크고 무겁습니다에 공감 합니다.
저도 소니로 넘어와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잠시 말씀드리면
A7CR2070F4 사용중입니다.
모든것에 만족합니다. 다만 먼저 넘어온 사람으로 말씀드리면
D6에서 넘어오시는 것이면 A7R5로 가세요
뷰파인더보고 있으면 속터지고 남습니다.
꼭 소니 스토어가셔서 CR과 R5만져보시고 구매하세요
감사합니다. 실물을 딱 보는 순간 뷰파인더 갑갑하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R5로 가려니까 예산을 비롯한 여러가지 난관이 있어 고민입니다. 실질적인 조언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