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선 요약
= 졸이는 방식이든 기존 방식이든 원하는 대로 해라
오늘 내가 루리웹에서만 두번 본거
요약을
짜파게티는 물을 졸이는 방식으로 하는 레시피는 맞지 않다
더 맛없게 먹는 방식이다
라고 주장을 하는 글임
저 글을 작성한 사람은 향을 되게 중요시 하던데
짜파게티에 들어있는 이 올리브조미유가
'향미유'의 역할을 함
짜파게티 더 블랙 가은경우엔
'풍미유' 라고 대놓고 이름 적어서 나옴
그리고
충격적인 미국의 농심 짜파게티 끓이는 방법 농심 오피셜 ㅠㅠ
짜파게티 수출용 버전 조리법은
우리가 기존에 알던 물 버리는 레시피가 아닌
물을 적게 넣고 졸여서 조리하는 방식임
아까 누가
수출용은 향미유 없어서 그런거 아님?
이랬지만
들어있죠?
---------------
짜파게티 물 안버리고 끓이는 방법! (두둥!) : 네이버 블로그
농심 공식 블로그에서도
사용하라고 레시피로 알려줬음
석박사들이 대가리 싸매서 만든 레시핀데
지가 뭐라고 맛없는 조리방식이라고 단정짓는거임?
동결건조가 향을 보존하는 건조방법이긴 하지만
애초에 짜장 스프의 베이스는 춘장이고
춘장은 향이 중요한 조미료가 아니라서 볶건 비비건 상관없다..
그냥 라면 먹는거잖아.
호텔요리도 아닌데 취향대로 먹으면 고만이지
왜 맛없게 먹는다 이런글 자꾸올라온데
애초에 음식 취향인데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싸우지좀 말았으면 ㅋㅋ
그러니까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게 짜파게티인데 왜싸움
그리고 볶아서 향이 날아가서 문제..!! 라고 할거면
애초에 춘장은 기름에 튀기듯 볶아서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먼저 거친다.. 향같은건 이미 이 단계에서 다 날아간다..
짜파게티 향이 부족하면 향을 체우면 되지 ㅋㅋ
동결건조가 향을 보존하는 건조방법이긴 하지만
애초에 짜장 스프의 베이스는 춘장이고
춘장은 향이 중요한 조미료가 아니라서 볶건 비비건 상관없다..
그리고 볶아서 향이 날아가서 문제..!! 라고 할거면
애초에 춘장은 기름에 튀기듯 볶아서 감칠맛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먼저 거친다.. 향같은건 이미 이 단계에서 다 날아간다..
애초에 음식 취향인데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싸우지좀 말았으면 ㅋㅋ
역시 음갤 죄악의 음식 나온 루리웹 근본 어디 안감ㅋㅋㅋ
그냥 라면 먹는거잖아.
호텔요리도 아닌데 취향대로 먹으면 고만이지
왜 맛없게 먹는다 이런글 자꾸올라온데
재밌잖아요.
동탁보단 낫지 않음?
동탁쪽이 볼때마다 새 짤이라 신기해
그건 머 낫긴한데.. 동탁비유되는거자체가 치욕인게
그런거 즐기지 마요 ㅜㅜ
그냥 내입맛에 맞게 끓여먹는게 최고지
짜장풍 미유
올리브조 미유
짜파게티 향이 부족하면 향을 체우면 되지 ㅋㅋ
그러니까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게 짜파게티인데 왜싸움
갈!
세상에 정답은 없어도 오답은 있는거야!!!!
쓰니 어디 살아?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게 짜파게티이다.
하지만 이건 짜파게티가 아니다!!!
님아
기열 민간인들은 충격적이게도 동결건조시킨 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토론하며 연구하고 있다... 기열!
물대신 채수 넣고 해야함
한강물 짜파게티 먹어야지
면을 냉수에 비비고 짜장가루에 무쳐먹는 내 방식은 틀리지 않았군
쓰니도 어디 살아?
저 말대로면 일반 라면은 왜 넣고 끓임? ㅋㅋㅋㅋ
이연복 쉐프도 짜파게티 끓일때 물 버리고 스프 넣고 볶던데
대충 볶아서 졸인 다음에 마지막에 올리브유 넣어서 섞어 먹음
음.....나는 기름 안넣어서 함
난 물 따라 버리고 스프 넣고 볶는데 올리브유는 안넣음
먹는거갖고 고나리질하는 놈들은
지들이 꼰대라는걸 모름
내맘대로 먹을꺼야 시밤~
기름 넣고 볶으면 향이 더 올라오지 ㅋㅋ 요알못들 존나 웃겨
둘다 먹어본 입장에서 짜파게티에서 향미유만 끓일때 안넣으면 차이 없음. 향미유 이거만은 끓이는 중에 넣으면 향이 좀 휘발되긴 함. 그거조차도 막 큰 차이 수준은 아니지만.
확실하지 않은거 들고와서 뇌피셜로 씨부리는거보면 그냥 웃김 ㅋㅋ
난 스프 넣어봐서 국물 흥건하면 약불로 살살 졸이는데..
동결건조랍시고 향 날아가는거 신경쓸거면,
라면도 다 맛없겠네.
동결건조방식안쓰는 라면 찾기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