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초기 A군의 가족은 총 3명이고 캠핑장 텐트에 매몰된 것으로 추정됐으나 확인 결과 가족 수가 총 4명으로 파악됐다.
A군의 40대 아버지는 현장에서 수킬로미터 떨어진 대보리 대보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군의 40대 어머니와 중학생 동생은 실종된 상태다. 이들 가족은 용인에서 가평으로 휴가를 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가족 4명 중 A(17)군은 현장에서 구조돼 헬기로 이송됐다. A군은 다리를 다쳤으며 이번 사고로 큰 충격을 받아 조사를 할 만한 상태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고....
어디 이상한 데서 캠프 한 것도 아니고
글램핑장이었는데 산사태가...
이걸 어째...
진짜 천재지변이네
비오는데 대체 캠핑은 왜 간거야
안타깝네 아들 혼자 살아서 충격이 크겠어
이걸 어째...
진짜 천재지변이네
비오는데 대체 캠핑은 왜 간거야
캠핑가기 좋은 철이 캠핑가서 사고나기 좋은 철이기도 해서 참...
아이고야..
아이고..
산사태도 그렇고
얼마전 오산 옹벽 터진것도 그렇고
걍 한순간에 휩쓸려버리니 걍 전재지변이여....
뉴스에서 캠핑자제 방송을 그렇게 했는데...
아이고....너무도 불쌍하다...
우기 거친 산은 정말 위험해..
아이고
산사태로 수 km 밖까지 밀려갈 수 있구나...
에혀.....쟤는 이제 진짜 어쩌냐
캠핑을 가장 가면 안되는 시기가 장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