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파티를 미리하긴 했지만 당일 야근을 하게 되어 축 처진 상태로 집에 왔습니다. 저녁 9시 30분에 왔네요.
그런데 아이들이 이시간 까지 안자고 아빠가 좋아하는 고래를 만들어놓고..
아빠 선물을 만들어놨네요 ^^
엄마아빠가 힘을 내는건 별게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이 아이들이 있는 것만으로 내가 살아가야할 이유가 생기고
힘이나고 힘을 내야하는 이유가 생기네요.
늘 생각많고 마음은 복잡해도 아이들과 함께면 단순해지는 것 같아요.
생애 최고의 생일을 보냈네요.
형님들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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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생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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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냥 고래를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브리칭을 하는 혹등고래요 ㅋㅋㅋ 아니 왜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