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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비문학)해병짜장에 대한 의외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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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짜장은 놀랍게도 나이 든 오도해병에 한하여 올바른 섭취를 할 경우 인간의 수명을 대폭 늘릴 수 있다.


2023년에 게시된 국제학술지 Cell에 게시된 바에 따르면, 2021년 미국 연구진은 18~101세의 참가자 9,000여 명의 장내미생물을 분석하였고, 그 연구 분석 결과 중년에서 말년으로 노화됨에 따라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은 감소하였으나, 각 개인마다의 고유한 특성을 갖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개인이 해병짜장의 고유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는 시기는 대개 40~50대 사이였고, 그 중에서도 건강하지 못한 기열민간인들에게서는 그러한 해병짜장의 고유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이러한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의 감퇴와 유해균의 증가는 노화에 의해 일어나는 것임과 동시에 노화를 촉진하는 데에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연구진들은 젊은 물고기들의 해병짜장을 늙은 물고기들에게 섭취시켜 장내 미생물 환경을 재구성하자 무려 수명이 41%나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를 획득했다.


특히나 주목할 만한 사실은 유아기 때의 해병짜장을 구성하는 데에 있어 큰 지분을 차지하는 의간균(Bacterioidetes)류가 성인기에 접어들며 고형물로 이루어진 식단을 주로 섭취하면서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방선균(Actinobacteria)과 후벽균(Bacillota)이 증가하는데, 노년기 때에는 다시 의간균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후벽균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인다는 것이다.


이러한 해병짜장의 성능 저하로 인해 초래된 장내세균불균형의 결과로 노년층에게 주로 나타나는 증상이나 위험으로는 HAI가 있으며, 아세트산(acetate) 부티르산(butyrate), 프로피온산(propionate) 등의 단쇄지방산(SCFA)의 생산 저하로 인한 상피장벽의 손상으로 그람 음성균(gram-negetive bacteria)과 장내세균(eneterobacteriaceas)의 염증 생성으로 노화가 연쇄적으로 촉진되기도 한다.


이러한 상태는 아미노산의 생성력 저하, 설사와 식욕감퇴 등의 상태를 유발하고, 신진대사의 효율성을 크게 떨어뜨린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노년해병의 올바른 해병짜장의 섭취는 수명을 극적으로 늘리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유해균을 제거할 능력이 있다는 전제하에)

댓글
  • 디블로아 2025/07/21 23:53

    먹는게 아니라 장내에 넣어주는걸로 알았는대!!!
    아쎄이 기합!!!

    (TmYJhd)

  • 히힣? 2025/07/21 23:53

    죽고싶냐 진짜

    (TmYJhd)

  • 종북 2025/07/21 23:54

    훌륭한 유게글이다

    (TmYJhd)

(TmYJ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