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오랜동안 거래하던 담당 직원이 퇴사해서
마땅히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전화해서 문의를 하는데,
뭐 물어보는 내용에만 단답으로 네, 아니오 정도로 대답하고
말투도 퉁명스러운게
더 이상 상담을 이어가기도 싫어서 그냥 끊어버렸네요.
백화점으로 가는게 낫겠다 싶기도하고
사려는게 핫셀이었는데,
아예 강 건너 매장으로 바꾸던지 해야겠어요.
https://cohabe.com/sisa/4800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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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짬 안되는 직원이 좀 그러더라구요. 전 반도 강남점 신팀장님으로 갈아탔습니다. 정말 잘해주십니다
힌트 감사드립니댜.
개인적인 느낌이고 이런건 한쪽 소비자측만의 입장이니.. 양쪽 입장이 다 들어봐야할거같은데,
일단, 거래하던 매니저나 담당자가 아니면 매물 상태나 , 가격, 감액, 서비스 등은 조심스럽거나 로봇틱하게 상담하는데 이게 나쁘다 생각해본적은 없습니다.
이건 백화점도 그렇고, 거래하던 지역에 없어 다른쪽에 유선상으로 문의해도 똑같더군요.
유선상의 한계도있고, 거래해본적이 없는 소비자이니.. 거기다 하루에 나말고도 많을테니요. 이해하려합니다.
물론 담당 매니저나 친한 매니저가 있다면 자세히 알려주겠죠.
단 그게 아니라면 오히려 평등하게 가거나 저런식이 오히려 나한테도 저는 좋더라구요. 매니저쪽도 이사람이 원래 여기 다른 매니저와 거래했으니 손님 뺏어간단 생각을 할수있고. 뭐 기타 사유 등등이 있을테니요.
말씀 가만 들어보니, 또 이해가 되는군요.
역시 사람마다 입장이 다를테니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