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 망해서 수능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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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퇴가 늘어 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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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공부 안 될거 배달 등 아르바이트로 돈이나 벌자며 아예 고교 진학 포기하는 경우도 있음
내신망한놈들이 수능을 잘볼거라는 믿음은 어디서 생기는걸까...
자퇴 -> 검고 -> 수능 루트 뭐 성공만 한다면야 리턴값이 크니
뭐 솔직히 내신도 조지는 애들이 수능은 안조질까 싶긴하지만, 중졸 검정고시여도 큰 문제 없는 삶을 사니까 그런거겟지?
내신 조졌으니 정시파이터로 간다는 전략인가
2년동안 수능만 준비하면 뭐라도 되겠지
일단 오늘은 하루 쉬어볼까
둘다준비하는것보단 하나에만 몰빵하는게 더 기대값 높긴하지
+ 어차피 공부 안 될거 배달 등 아르바이트로 돈이나 벌자며 아예 고교 진학 포기하는 경우도 있음
나때 그런새끼 있어서 전교생한테 방학전에 1만원씩 빌리고 자퇴한 새끼있었음
요즘 배달 보편화 되니까 아싸리 일찎 배달이나 알바 뛰고 + 군대 갔다와서
자영업 테크 타는 젊은 분들도 종종 계신다던...
자퇴 -> 검고 -> 수능 루트 뭐 성공만 한다면야 리턴값이 크니
내신망한놈들이 수능을 잘볼거라는 믿음은 어디서 생기는걸까...
2년동안 수능만 준비하면 뭐라도 되겠지
일단 오늘은 하루 쉬어볼까
서울 경기로 사람이 몰리고
이상황에서 진짜 내신이 오히려 빡씬상황이 돼버리니까 이럼
지방가면 전교1등이 서울학교서 133등 이래버리니
아예 공부 안하는 애들만 있는 게 아니라 학교에 애들이 줄다 보니까 순위 조금만 떨어져도 내신 훅훅 떨어져서 내신으로 대학가기는 힘듦->차라리 정시 몰빵
이런 애들도 많다더라
내신 조졌으니 정시파이터로 간다는 전략인가
뭐 솔직히 내신도 조지는 애들이 수능은 안조질까 싶긴하지만, 중졸 검정고시여도 큰 문제 없는 삶을 사니까 그런거겟지?
둘다준비하는것보단 하나에만 몰빵하는게 더 기대값 높긴하지
내신이랑 수능은 느낌이 다르긴하지.. 올인하면 뭔가 달라질려나
애초부터 고등학교 진학 안하고 과외받으면서 수능에 몰빵하는 사람도 있으니깐
내신도 내신이지만, 수행평가 너무 많이 시켜서 공부에 방해될 정도라고
하소연 하는 애들이 많다.
게으른 교사들, 수업은 대충 가르치고, 수행만 한가득 내주면서
그걸로 퉁치는 인간도 많다더라.
여기 나이대 사람들 다니던 학교 생각하면 자퇴한다했을 때 개소리말고 공부나해라고 컷했을건데 요즘엔 선생님들도 괜히 막아서 역풍맞을까봐 그냥 놔버리는 것도 있음
고등학교는 검고로 패스하고 재수학원 등록해서 하는 경우도 있더만
요즘 메타가 수시가 1순위고 정시가 후순위인데
수시 가망없으면 수능 올인한다고 그렇더라
저번에 교사였나 학원 강사였나 유게이가 설명함
자퇴하고 수능올인? 가능은 하지 그런 케이스가 없는 것도 아니니까
근데 그런 케이스는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라서 그게 너가 될 확률은 힘들지 그것도 내신 조졌으면.....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과 수능에 필요한 게 다른 탓도 있을 거야... ㅋㅋ
요새 내신 성적 얻기 빡세니까 걍 자퇴해버린다더라
어차피 공교육이 대학 보내는 데에만 혈안이고 교육의 본질적 측면은 쌩까고 있으니 수시로 대학 갈 거 아니면 고등학교 다녀봐야 시간낭비, 에너지 낭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