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BO 드래프트 전체 1번 지명 김서현
그는 고등학생~입단시기에는 150km중후반에 육박하는 패스트볼 구속에 비해 심각한 멸치였다.
게다가 불규칙한 식사(아침 거름)로 살이 찔 수가 없는 조건을 여럿 가지고 있어서 많은 한화팬들의 뒷목을 잡았다.
2025년 김서현은 투수조에서도 상당히 강건한 피지컬을 자랑하는 투수로
각고의 노력 끝에 한화에서 성공적인 벌크업 사례로 뽑히게 되었는데
원래부터 피지컬이 좋았던 류현진,김민우와 다르게 본인도 억지로 먹는 노력을 했기 때문
실제로 혼자 족발 대자를 먹고 햄버거 3,4개씩 먹어가며 근육량을 늘렸다고 한다.
그리고 벌크업 + 컨디션 관리가 잘되는 이유로 친형이 같은 팀에서 스태프로 있어줘서 그렇다는 의견이 있다.
청계산으로 유명한 천안다이묘가 뿌린 티본스테이크도 형과 같이 구워먹고 어제도 형이랑 짜파게티 6봉에 장어 구워서 나눠먹었다고 한다.
준서야 서현이를 본받아 야무지게 몸 키워서 토종 에이스가 돼주렴
본문의 서현이도 그렇지만 동욱이도 진짜 깡마른 체형이었는데 밸런스 좋게 벌크업한 거 보면 한화 트레이닝 파트 기조가 많이 좋아진 게 체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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