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나온 문제가
자신이 벌어서 집을 살 확률이 매우 낮다 라는걸 알아버림
얼마나 슬픈일임
자연스럽게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다는 것 또한 엄청나게 부담스러운일
둘이 벌어 낑낑대면서 겨우 집하나 가져보겠다고 사는 선배들의 모습이 얼마나 안좋아 보이겠음
그래서 부모님 집을 떠나면 자신이 xx층 정도 살았는데
갑자기 빈민층이 되어버리는 현실을 암
그래서 부모님 집을 안떠나고 부모님이 이룬 업적을 자신의 업적인냥 묻어 살려고함
부모님도 자식이 많은것도 아니구 겨우 하나 아니면 둘이라
끌어 안고 살려고함
그래서 그들은 부모님 집에 있으면 이정도 삶을 유지하지만 나가면 아무것도 아니라는걸 알기에
결혼은 무슨 연애 조차도 포기해버림
그러면 나이든 꼰대들이 이런이야기르르 함
" 야 할놈들은 다 하더라~~"
911 가격 지랄맞게 올라갔슴
사람들: 야 살놈들은 다 사드라 ㅋ
모터 달아 줬자네요 ㅋㅋㅋ
그니깐 올라야 맞자너요
라고 핑계를 대봅니다 ㅋㅋㅋ
아 맞네 모다가 달려나왔네 ㄷㄷㄷ
코인투자 잘함
현실은 취업도 안되고 있습니다 ㄷㄷㄷ
미래에 이렇게 될 확률이 높다고, 미리포기한다면 과연 인생을 사는 의미는 무엇을까요?
어느시대든 젊은 이들에게 쉽고, 좋은 시절은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미리알고 포기하기보단, 그래도 도전하고 노력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길 바랄뿐입니다!!
자원 없는 나라에서
뭐든 경쟁으로 판가름 나다 보니
그 판에 끼지 못할거면 포기하는게 오히려 현명하기도..
아직까지는 든든?한 50~60대 수도권 집있고 여유 있는 부모들도 있으니
숟가라 한 두개 정도는 얹어도 크게 탈은 나지 않지만
결국 한세대만 더 거치면 노답이다.. 라고 봅니다.
그래서 코인을 많이 함
20대만 문제 아니라 결혼 앞둔 30대도 막막합니다.
지방 국평이 준신축이 4~5억은 줘야 사는데..
막막하죠..
그렇다고 구축가자니 구축가느니 신축 24평 가고..
신축 24평도 3~4억이니 뭐
부모님 도움 없으면 최소 공기업 맞벌이 해야 그나마 24평정도 사죠..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