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노조가 20주년 붙잡고 사살 한 게 병크인이유

어차피 파업 지속되는 순간 유저들은 불편함을 느꼈을거고

ㅈ냥이 때문에 파업에 대한 여론도 딱히 나쁘지 않았을거라

파업에 대한 불편함은 참고 적어도 노조를 크게 패는 여론이 형성 되지는 않았을 거임.

그런데 한 번 밖에 없는 20주년을 붙잡고 터뜨렸다?

바보들인게 막말로 20주년 터뜨렸다고 뭐 게임하는 거 지장 없음.

그런데 커다란 상징성이라는 게 있고 그걸 즐길만한 건 그 해의 딱 한 번 뿐임.

업뎃이야 느려져도 언젠가는 해줄태니 파업을 참아줄 수 있지만

페스티발은 그딴 것도 없고 여기에 얽힌 2차 창작 굿즈 판매자들은 손실 폭탄까지 얹어진 상황.

참아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거지 여기까지 건드린 이상 유저들도 이걸 용납하면 다음부터 또 그렇다는 걸 알탠데

이걸 편 들어줄 리가 없지.

게다가 노조 파업에 제일 열심히인게 아트팀이라며?

사실상 자기들이 손가락 사건 터뜨리고 일 벌인 주범들인데

자기들이 사고 터뜨려놓고 일 많다고 파업하는데 유저들이 그걸 용서 할 리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