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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에서 왕실 돌려놓자는 주장은 안 보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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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팔아먹고 호위호식하는데 누구좋으라고 납탄맞아가며 독립해서 저걸 돌려주겠어
원래 민족주의 정체성은 외세의 수탈로 완성됨 ㅋㅋㅋ
결과만 보면 일본의 ㅈ같음 덕에 민주화 의식이 박힌셈이지
ㅈ같은 외세
ㅈ같은 백성을 재산으로만 보는 왕족 조지고
새로운 체제 만들자는 그 의식을
대원군 민씨 고종
셋이서 한 정치싸움때매 이 사단이 벌어졌으니
영친왕 같은 왕족들이 독립운동에 앞장섰으면 역사가 달라졌을지도 모르지.
근대 저 시대 대한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유하는것도 쉽지 않았을 건대.
대단하내.
복벽주의자들이 없던건 아님
일본이 좀 특이한데.. 개화를 반대하면 막부세력의 반대파인 개화파들의 명분이 막부세력의 허수아비이던 황실을 다시 바로 세우자는 거였음.. 당연히 개화 이후에 황실을 유지시켰지
나라팔아먹고 호위호식하는데 누구좋으라고 납탄맞아가며 독립해서 저걸 돌려주겠어
호의호식임
외우는법은 좋은 옷과 좋은 밥
그래서 호 의 호 식
오죽 잘 살았으면 일본 내에서조차 망국의 왕족을 뭐 저리 잘해주냐고 불만이 나올 정도였음ㅋㅋㅋ
호식이치킨 호위해 주셨잖아
한잔해
호이호식임
조약은 불법이니깐
인정이 안됨
근대 저 시대 대한이라는 정체성을 확립하고 공유하는것도 쉽지 않았을 건대.
대단하내.
원래 민족주의 정체성은 외세의 수탈로 완성됨 ㅋㅋㅋ
신라가 삼한 다 먹은 뒤로 천년 이상 같은 나라로 묶여 살아서 민족성은 어지간한 나라 이상이었다는
그래서 단군의 자손, 사람은 모두 하늘 이런 주장들을 했었구나.
우리의 범위 지정을 위해
한국이라는 정체성은 생각보다 꽤 일찍 성립됐음
고구려 신라 백제 고려 조선 이어지지만 모두 韓 이라는 정체성으로 수렴됨
결과만 보면 일본의 ㅈ같음 덕에 민주화 의식이 박힌셈이지
ㅈ같은 외세
ㅈ같은 백성을 재산으로만 보는 왕족 조지고
새로운 체제 만들자는 그 의식을
복벽주의자들이 없던건 아님
일본이 좀 특이한데.. 개화를 반대하면 막부세력의 반대파인 개화파들의 명분이 막부세력의 허수아비이던 황실을 다시 바로 세우자는 거였음.. 당연히 개화 이후에 황실을 유지시켰지
태국이나 영국처럼 식민지 안된국가는 대체로 왕조 유지함
대원군 민씨 고종
셋이서 한 정치싸움때매 이 사단이 벌어졌으니
영친왕 같은 왕족들이 독립운동에 앞장섰으면 역사가 달라졌을지도 모르지.
의친왕이 있었지만 대세엔 별로 영향이없었던거 생각하면..
가끔 보면 미국아니었으면 이나라 아직도 왕정이었다는 인간들 몇 보이는데 어차피 공화국의 시작은 3.1부터라고 생각함
단순 프로파간다면 이용당했네라고 하지
상당수가 찬양수준을 넘어 태평양전쟁 직전까지 군 장성으로 있던 새끼도 있다
하지만 일본도 병1신은 아니라 프로파간다용으로 꽂아둔 새끼를 실제 이용한다는 발상은 당연히 안함
그성씨 직계인게 죄는 아니지 이미 거진 100년전 사람들이 한거니까
근데 직계 들먹이면서 '나를 모르느냐-' 행동하면 개쳐맞아야지
루이 20세 30세가 프랑스에서 ㅈㄹ한대봐
단두대 축제
조선황실로 안죽고 일본 이왕가로 살아남았는데 정신적 지주 되긴 글렀지
왕가가 독립운동 전면에 나섰다면 모를까
물론 헤이그 특사같이 노력을 1도 안했다는건 못했다고는 하지만..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암만 생각해도 너무 잘 지은 조항이야
3.1 운동이 일제에 항거한 운동이라고 말하지만 가장 큰게 5천년간 이어지던 봉건체제가 무너지고 민주 공화정으로 변화하는 시작이었음
이승만 부터가 고종 때 끌려가서 고문 받고 얼굴 안면마비 온 인물이라
왕족 조질려고 준비했을텐데
당시 왕가는 조선 혹은 대한제국의 독립을 노리기는 커녕 일본에 납죽 엎드려서 나름의 부와 지위를 지키기에 급급했는데
왜 저 왕가를 독립운동가들이 챙겨주겠어 같이 몰아낼 존재인거지
고종일가도 문전데
그 이전 세도정치때부터 메롱 했음.
어찌보면 불운한 역사이면서도
어찌보면 운이 좋았지. 조선 왕족이라는걸
새 나라에서 완전히 배제할수 있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