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요.
조언을 부탁드리려 글 남깁니다.
주말 여수로 가족여행 다녀오던중...
천안 논산고속도로에서 갑자기 하부에서 쿵하길래 돌이튀었나? 했습니다.
고속도로라 우선 주행하다 엔진경고등 들으와 바로 정차하고 시동꺼버렸는데 본넷에선 연기가 좀 나고...사진처럼 엔진오일이 줄줄줄...
결국 논산에서 수원까지 렉카타고 왔습니다.
우선 집앞에 세우고 오늘 아는형님 렉카불러서 렉카에서 바로 들어보니 엔진오일코크가 없다네요...쿵 하는 소리가 코크 빠지는 소리였나봐요...ㅠㅠㅠ
엔진오일 교체한지가 1달이 안됐습니다.
우선 교체한 샵으로 차 보냈는데 제가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눈게 좋을까요?
운전경력 20년에 첨있는일이네요....ㄷㄷㄷ
https://cohabe.com/sisa/4799274
고속도로에서 엔진오일코크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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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오일 코크 잠굴때 랜치로 진짜 힘줘서 잠궈야 하는데... 그걸 안해줫나보네요
오일팬 코크 빠졌다고 쿵소리가 날리는 없는데
볼트가 떨어지면서 땅에 튀어서 차 바닥에 부딪히면 쿵소리가 크게 들릴듯 한데요...
어딘가에 부딛치거나 파손되어서 빠진거면 티가 날거고
오일팬캡만 온전하게 빠졌으면 정비소 책임이 맞을듯
오일팬캡만 빠졌는데 쿵소리난거면 오일이 빠지면서 윤활계에 문제생겨서
엔진이 작살난것일수도 있음
오일팬캡이 빠져서 튀었다고 해도 쿵소리가 나지는 않으니까요
쿵소리는 엔진 나간거죠 업체에서 보링해줘야할듯
도로에서 뭐가 튀어서 오일뚜껑 떄린것일수도.....
진짜 풀려서 빠진거라면 그전부터 헐렁했을꺼고 님 주차하는 자리에 보면 엔진오일 흐른자국 있을겁니다
차량손상 전액 정비소 배상
코크가 오일 압력으로 튕겨 나가면서 다시 하부 커버를 때리면서 발생한 소리가 아닐까 하네요. 코크가 떨어져 나가다니 명백한 정비 실수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