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가 입문 호불호를 가르는 기점이라고
처음 봤을때부터 생각했는데
오프닝 시퀀스에 케데헌의 모든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잘 뽑았었으니까
근데 그것과 별개로
루미의 첫 고음 발사씬에서
제작진이 뭐 하나 대충만든게 없다고
느껴지게 했고 이때부터 확실히
각잡고 몰입하게 됨
이노래가 입문 호불호를 가르는 기점이라고
처음 봤을때부터 생각했는데
오프닝 시퀀스에 케데헌의 모든 내용이
담겨 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잘 뽑았었으니까
근데 그것과 별개로
루미의 첫 고음 발사씬에서
제작진이 뭐 하나 대충만든게 없다고
느껴지게 했고 이때부터 확실히
각잡고 몰입하게 됨
처음 멤버 소개에서 춤선 끝내줌, 랩 개쩜, 목소리 눈물나게 좋음 이렇게 소개하는데 안무, 랩, 보컬 조금이라도 수준 낮았으면 바로 비웃음꺼리되는거였음. 근데 반대로 예상을 초월해버림. 작중에서 팬들이 호들갑떠는게 거슬리지 않고 그냥 나까지 똑같이 호들갑떨게 됨
지금은 노래부터 듣고 영화보는 사람이 많은데 대체 처음에 감상한 사람들은 ㄷㄷ
나는 예고편이랑 설정들 알게됐을때부터 개봉일만 기다리고 있었음.
노래로 퇴마를하는데 악귀 쪽에서도 대항마로 아이돌을? ㅋㅋㅋㅋㅋㅋ
영화 도입부에 루미 팬들이 루미 보컬이 대단하다고 엄청 띄워주길래 "음 그런 설정이구나" 했는데
저 고음파트에서 "오우 진짜네" 했음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멤버 소개에서 춤선 끝내줌, 랩 개쩜, 목소리 눈물나게 좋음 이렇게 소개하는데 안무, 랩, 보컬 조금이라도 수준 낮았으면 바로 비웃음꺼리되는거였음. 근데 반대로 예상을 초월해버림. 작중에서 팬들이 호들갑떠는게 거슬리지 않고 그냥 나까지 똑같이 호들갑떨게 됨
그렇치 이 애니 롱런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함 노래가 진짜 완성도가 높음
이 고음파트에서부터 시청 분위기가 달라지긴하더라
솔직히 김밥 통째씬에서 끄려고 했어. 너무 유치 할것 같아서. 그런데 더 유치한 트림 신 뒤에 노래 뒤에는 비행기에서 뛰어 내리는데 유치는 커녕 너무 멋져 보이더라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