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만 먼저 올려두고.
글은 밑에 몰아적겠음.
혼자다니는게 익숙하다보니 사진 많이 안찍고해서 한두장이 전부임.
한장은 다른 코스어분이랑 찍은거고, 다른한장은 에고서치하면서 DC에 나랑 사진찍었다는분 계시길래
사진 올려달라 요청드려서 간신히 받아온 사진 색감? 같은거 아이폰 기본어플로 조정함.
노약자는 주의해야함.
7월 19일 토요일. 일산 킨텍스 다녀왔음.
원래는 토, 일 해서 전에 했던 머스탱이랑, 이번에 준비한 라플라스 둘다 하려고했음.
근데 개인적으로 지금 건강이 좋지않고 관리에 힘써야할때라,
예약해둔 숙소도 취소하고 토요일 하루만 참여하기로했음.
체력도 너무 저질이라 한 9시부터 줄서고 하니, 오후 두시정도 되니까 너무 힘들어서 더이상 뭘 못하겠더라.
그대로 차에가서 30분쯤 자고 다시 나와봤는데..
영 몸상태가 아니라서 퇴각했음.
원래는 흉갑도 만들었었는데, 목걸이끈 연결해서 목에 걸고다닐려했거든.
움직이다보니 무게중심이 어긋나면서 자꾸 뒤집어지고 그래서 빼놓고다녔음.
무기도 만들었어. 오히려 가장 공들인게 무기인데,
너무 무겁더라. 그래서 어깨끈도 따로 주문했는데 집에 놓고왔지뭐야.
잠깐 들고다녀보고 이건 안되겠다 판단 서서 바로 다시 차에 집어넣음...
그리고 무기는 아래와같은 기믹이 있어.
끝임.
재밌었음.
당분간은 또 요양하고, 올 겨울 AGF때나 다시 써먹을수있으면 좋겠다.
안되더라도 뭐 어쩔수있나. 다음을 또 기약하는거고.
글 다읽었으면 전신샷 한번 더보고가.
그리고 머스탱도 보고가.
유쾌하시구만요
멋-져!
아씨 무기 기믹 보고 피식했다 ㅋㅋㅋ
강해보인다.
얼굴은 찍고나서 편집한거야 아니면 마스크 같은거 쓴거야??
ㄷㄷㄷ 라플라스가 유나이티드 스매시 쓸 거 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