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품새
태권도 성인부 시작하고 품새대회에 나온지 어느덧 5전째
3인 1조로 미국인, 중국인이랑 고려, 금강으로 붙어서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킴
둘째날 겨루기
성인부 태권도 시작하고 3년차에 처음 나온 겨루기 대회
원래 4인 1조 토너먼트 형식인데
-39세, 3단이상 부문은 인원부족으로 3인 1조
난 부전승으로 올라갔고
아래부터 올라온 30후반 7단 관장님한테 조져지고 옴
(B매치에서 3단부터 위는 같은 조로 묶음, 난 4단)
그래도 부전승 덕분에 2위
조져졌지만 경기하는 과정 자체가 재밌었기에 분하진 않았음
첫째날은 작년 3위의 설움을 풀었고
둘째날은 겨루기라는 고인물 루트를 뚫었다는 점에서 이의가 있었다
이제 준내 피곤하니 카스 7.0 빨고 기절하겠다
담주에 6살 조카한테 메달 자랑해야징
강하다 유게이
데빌진이랑 싸우면 누가이김?
작성자한테 장난치면 돌려차기 맞음?
므찌다 자랑스런 유게이!!!!!
내년에도 멋진 모습 부탁!!!
캬 잘했다 ㅋㅋㅋㅋ
님 백두산 이김?
와! 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