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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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죠?"
"성녀님 교단에선 못 먹게 하는 것도 많고 하루에 너댓번씩 기도하는것도 귀찮단 말입니다!"
"그런가요?"
"일년에 한달씩 단식하는것도 힘들다구요!"
"해가 떠있을때만 하는건데..."
"기왕 포교를 하시려면 뭐 좋은거 없습니까?"
순간 성녀의 눈의 번쩍였다.
"일부다처제."
"일부... 예?"
"최대 넷까지"
"최대 넷-"
"사원에 저희 자매님들 보셨죠?"
"사원에-"
나중에 교단 들어오면 '능력 따라서' 라고 할 거 맞죠?
"사원에 저희 자매님들..."
"자매님들 왜요?"
"용사님 좋다는 분들 토너먼트 중이에요"
"?"
"64강전 하고 있었어요"
"와우"
'핫! 속으면 안돼! 성녀 하나만으로도 버거운데 하렘을 했다간...!'
"자매님 수가 많아서 취향도 커스텀 가능하답니다?"
"하! 그래도 로리바바엘프나 폭유숏스택드워프같은게 있을리가...?!"
"있어요"
??? : ㅅㅂ 가려놓고는 어떻게 보라는 거야?
??? : ㅅㅂ 가려놓고는 어떻게 보라는 거야?
나중에 교단 들어오면 '능력 따라서' 라고 할 거 맞죠?
"사원에 저희 자매님들..."
"자매님들 왜요?"
"용사님 좋다는 분들 토너먼트 중이에요"
"?"
"64강전 하고 있었어요"
"와우"
'핫! 속으면 안돼! 성녀 하나만으로도 버거운데 하렘을 했다간...!'
"자매님 수가 많아서 취향도 커스텀 가능하답니다?"
"하! 그래도 로리바바엘프나 폭유숏스택드워프같은게 있을리가...?!"
"있어요"
용사: 나중에 교단 들어오면 '능력 따라서' 라고 할 거 맞죠?
성녀: 자신없으세요?
???: 아무리 그래도 사람으로 태어나서 그 종교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