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이아: 이야... 오랜만에 네 얇은 옷을 봤는데.... 나기사
2. 세이아: 모르는 사이에 꽤 성장해 있었다 그런것 같네...놀랐어
미카: 의외로 야윈 타입이네~ 나기짱...!
3. 나기사: 그, 그렇게 작은 이미지 있었나요 제가?
미카: 사실 나기짱에게 골짜기가 있다니 누구도 상상못했을거라 생각해.
4. 나기사: 그, 그런 일 없습니다!
저도 끼울 수 있는 정도는 있다구요!
6. 다들: 뭘?
나기사: 아니요... 잊어주세요...
뭘 끼우냐니 당연히 선생님의 턱이지
누가 보면 연예인인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