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산다 안 산다 하지만,
결국은 공간 덜 차지하는 굿즈에 눈독 들이게 되네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더니 ㅠ
여튼 이번에도 엽서나 스티커 위주로
하는 게임이 명일방주다 보니,
명방 부스 지나갈 때마다 보고 눈독 들이는 거 삼
아크릴 스탠드나 키링은 대부분 넘겼는데
마왕 아미야 아크릴 코롯토는 못 거르겠더라
결국은 공간 덜 차지하는 굿즈에 눈독 들이게 되네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더니 ㅠ
여튼 이번에도 엽서나 스티커 위주로
하는 게임이 명일방주다 보니,
명방 부스 지나갈 때마다 보고 눈독 들이는 거 삼
아크릴 스탠드나 키링은 대부분 넘겼는데
마왕 아미야 아크릴 코롯토는 못 거르겠더라
그리고 몇 안되는 백합 굿즈들
라플란드랑 텍사스는 못 거르지
육성은 하나도 안 했지만 얘들 커플링은 맛있어
그리고 생각도 못 하고 있다가 우연히 접한 소전 백합 만화
사오랑 클루카이, 엠십육이랑 로 커플 조합인데 맛있다
인쇄 실수 났다고 하는데, 다시 배송 받기도 힘들고
퀄 나쁘지 않아서 작가 양반 손 보태는 셈치고 그냥 업어옴
그리고 파투라라, 이번에 외국인이라 무시당했다는 화제의 그 부스 굿즈
피곤해서 쉬고 있다가 트위터 보고 마음이 동해서 가서 굿즈 삼
마침 놓치고 있던 곳이기도 해서 잘됐다 싶었지
나 말고도 소식 접한 걸로 보이는 사람들이 제법 갔더라
얘기 두런두런 나누는 거 보니
맘 접으셨더라도 기분 풀었으면 좋겠네
그리고 옆에 같이 열고 있던 문구전에서 몇 개 삼
사실 여기도 귀엽고 감성 있는 굿즈 많아서 돌아볼 만 하더라
근데 눈독 들이던 우주감성 부스가 3시에 나가는 바람에 놓침 쩝
그래도 카드에 붙이는 커버스티커 구해서 만족
다음이나 일페는 이틀 돌아볼까 생각 중
힘들기도 한데, 요즘 규모도 커지고
인디겜이나 문구전과 간식 등 콜라보도 해서 하루로는 부족해
이번에는 외국인 부스도 괜춘하더라
안 해봐서 구경만 했지만 대만 활협전 부스도 있었고
아래 영상처럼 신기한 거 파는 분도 있어 ㅎㅎ
햐 다들 잘그리네
마지막꺼 개신기하네 ㅋㅋㅋㅋ
사실 저건 전시용이라 크기가 크고 자동으로 돌아가게 해둔 거라
실제 판매용은 수동에 크기도 작음
근데 저 전시용을 구매했다는 유게이 있더라
조금 부럽
아래쪽게 파는 거구나....아이디어 좋네 ㅎㅎ
줄 엄첨 서던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많이 건지셨네.
다음에는 얼리 끊고 미리 오든지, 아예 늦게 오려고
비 안 내리고 해 안 떠서 망정이지, 안 그랬으면 타죽었을 거야
오 쩐다
고래 스티커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