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보다는 마족과의 최전선에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잘 먹고 애도 많네요?
농사를 짓는다던가 그런건 못본거 같은데..."
용사는 성녀에게 물어보았다.
"용사님, 마족의 고기는 최음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네?"
"저 사람들이 하는 생산 활동은 오로지... 아이만들기 뿐이랍니다?"
성녀의 눈을 본 용사는 도망쳤지만,
금방 다른 동료들의 손에 붙잡려 버렸다.
용사는 여초 파티를 만든것을 후회했지만, 열달 뒤 애아빠가 되었다.
여름이였다.
솔직히 여초파티 만든 본인 과실도 있다고 본다
하렘의 왕이 될줄 알았던 용사
솔직히 여초파티 만든 본인 과실도 있다고 본다
하렘의 왕이 될줄 알았던 용사
연구결과에 따르자면 용사는 대를 이어 강해진다고 한다
반대로 말하면 대를 잇도록 강제하는 것이 어느정도 의무이기도 한다는거다
으럇으럇! 애아빠가 되어랐!!!
성도회 : 이런 미친 짓을 저지르다니 각오는 하였겠지! 성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