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반쯤이였는데 사람 한가득이더라고
그래서 처음엔 줄 섰는데 예매를 안한걸 깨달음
예매하는 qr을 찾아 떠돌다가 찾고 줄 서는데를 다시 돌아왔는데...?
이미 줄이 건물 끝으로 나가버림
차마 땡볕 길에 서 있긴 애매하더라고
그래서 걍 생각해보니까 오늘 복날이더라고
아는 누룽지닭백숙집에 예약하고 가서 간신히 찾고
(여기서 한시간 반 소모,예약 해둿는데 계속 딴놈 줘서 사장한테 아니 이럴거면 예약 왜 받소? 하고 소리침)
집에서 쏘주 한잔 마시면서 누룽지 닭백숙으로 몸보신 하고 낮잠좀 자다가 일어남
알찬 서코 방문이였어
앗 왠지 머리 바꾸고 싶당...
여튼 저번에 수원에서 한건 주차도 못하고 집에 갔는데 이번엔 닭 백숙 먹어서 대만족
방문은 했군...
서코에 방문했나? YES
든든하게 식사했나? YES
결과에 만족했나? YES
일단 방문은 했네
거기 맛집이라 집에 포장 풀고 샤워 한번 시원하게 한다음에
추노 나오는거처럼 미친듯 흡입해서 사진이 없서 ㅋㅋㅋ
방문은 했군...
일단 방문은 했네
서코에 방문했나? YES
든든하게 식사했나? YES
결과에 만족했나? YES
서코 후기라고 사기를 칠 거면 닭백숙이랑 소주 사진이라도 내놓아야지이이이이이
거기 맛집이라 집에 포장 풀고 샤워 한번 시원하게 한다음에
추노 나오는거처럼 미친듯 흡입해서 사진이 없서 ㅋㅋㅋ
만족했다니까 됐으 으휴
방문(진짜 방문함)
또 운영으로 말 많던데 만족했다니 다행이야
어제 성추행사건있다던데
사람 많으면 아무리 운영 잘해도 문제가 생기더라...
뭐 후기는 맞네
예전엔 일페 갈라다가 일러스트페어 가서 뭐지 시발? 하고 돌아오고
수원메쎼에서 하는 행사 구경갔다가 주차도 못하고 삥삥 돌다가 농업박물관 보고 오고
이번엔 방문은 성공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