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직 30대도 당하더라고요.. ㅋ
요즘 많이 진화했나봐요..
조선족 등장도 안하고.. 오리지널 표준말이래요..
https://cohabe.com/sisa/479380
보이스피싱은 얼빵한 사람들만 당하는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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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걸린놈들 병신~~~하시던 이모부도 정신없이 당해서 천만원 입금하신거 보니 남얘기가 아닌것 같더군요.
일단 서울지검. 어디. 사이버 수사대? 이딴소리하면
바로 끊어버림.
요즘은 그런식으로 접근 안해요.. 은행 전번 찍히게 만들고 마이너스통장 만들어드립니다.. 이런식으로 바뀌었어요. ㄷ
무려 정보시스템 박사님도 잠깐만에 3천만 원 넘게 털린 걸 봤습니다.
그냥 홀린 기분이라고, 옆 사람에게 말할 겨를도 없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먹구 죽을돈도 없는 사람에게 전화가 안오는게 더 신기 ㄷㄷㄷ
저도 어딘가 정보에 소외되고 나이드신분들만 당하는줄 알았드만..
그런게 아니더라구요.
원래 사람이 뭐에 홀릴때는 순식간..
맞아요. 저도 예전에 관리사무소 직원복장으로 집으로 가스레인지 필터판매하는사라에게 당했어요. 가고나니 정신이 들고 당했다 싶대요.
얼마 내셨는데요? ㄷㄷ
ㅋ 액수는 얼마 안되지만 안갈아도 되는 필터를 갈았네요. 여분도 사고. 가고나서 5분쯤 지나니 당했구나 싶어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그런 일 없다네요.
이것도 정말 오래된 사기네요.
무료로 청소 해주는척하고...
예전에 저희 직원 언니가 네이트온으로 지금 급하다고 2천만 어디계좌로 부치라고 계속 쪽지 날려서, 왜그러냐니까 이유가 있다면서.. 지금 좀 부탁한다고, 나중에 설명한다고 하더군요. 큰돈을 남계좌로 보내기가 민망해서 전화를 하려니까 계속 통화중이라더군요. 왜전화 계속 통화중이냐 물으니, 지금 일이 터져서 계속 통화중이라고 네이트온으로 답장하구요.. 그래서 어찌어찌 송금했는데 대화를 바로 끊음.. 전화해서 물어보니 그런적 없다고 함.. 벙쪄서 당황하는 사이 천만원정도 인출했고 조금 남아있었다고.. 30분 지연인출제도 없었을때라서요.. 그나마 금융기관이라 즉각대응해서 그정도 피해로 끝난거죠.. 한마디로 보내주신분은 금융기관 직원이라는거죠..
전문직이요?
그딴거 필요없어요
중국에서 보이스피싱 하다가 그만두고
돌아왔는데 얼마후에 그 사람도 당한적있었죠
누구든 예외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