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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를 쓰게 된 계기가 있으시다면??

카메라의 개념도 모르던 학생이
우연찮게 생긴 필카를 가지고 장식용으로만 방치하던 시절에
이를 불쌍히 여기신 감사한 삼촌께서 당시에도 매우 고가였던
이탱이를 선물로 주신것이 계기가 되었네요
그때 이후로 장비는 거의 올림에서 못벗어나고 있는데
실력도 장비따라서 그때이후로 세트로 못벗어나고 있네요
PC150699.JPG
태그: 요리책을, 사주셨다면, 제2의, 백종원이, 되었을지도
댓글
  • SH.L 2018/01/06 00:53

    올림푸스의 축복
    1.방진,방습
    2.손딸방
    3.마크로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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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den.S 2018/01/06 01:24

    예뻐서요.....;; 엠텐에 14-42EZ가 그렇게 예쁠수가 없었다능...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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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eameye 2018/01/06 01:33

    개인 정보가 많아 덧글을 쪽지로 드려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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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꼬맹이o 2018/01/06 03:39

    샤워기로 바디에 물뿌리는 유튜브 보고 이거네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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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nic* 2018/01/06 04:46

    거의 10년 됐는데, 그날따라 장터 보니 같은 돈인데 올림은 망원번들까지 있고 S모는 표준번들만 있더군요. 그래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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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프투 2018/01/06 05:02

    어쩌다 시작이 e-10.그로부터 주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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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슈누아 2018/01/06 05:19

    사실, 제 첫 카메라는 니코르 50mm f1.2 렌즈가 달려있던 아버지의 FE 었어요. 그걸로 친한 대학선배한테 이것저것 배우기 시작했구요. 그 후 형이 제게 빌려준 게 바로 50.8이 마운트된 OM10 이었습니다. 조리개우선모드만 되는 그 앙증맞은 바디세트가 제겐 그 무엇보다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 이것이 제 인생에 올림푸스가 들어왔던 첫번째 사건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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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거아닙니다~ 2018/01/06 05:29

    세트로 못벗어난단 말에 극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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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QUOIA 2018/01/06 06:29

    카메라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었어요... 첫 카메라가 포서드엿어요.. 기구한 운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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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LLAS04 2018/01/06 06:40

    미놀타 5d와 비교중 E-500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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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lanker_d 2018/01/06 06:56

    전 삼성쓰다가 철수설 돌때 마침 PL6 299000 이 떠서 테스트용으로 샀다가
    와 이거 13년도에 나온 보급형 바디가 뭐 이래? 엄청난 반응속도 ...ㅎㅎ
    12년도에 PL5와 NEX-5R 고민하다가 5r을 산적이 있는데 PL6을 만져보고 소니에
    엄청난 허탈함이 몰려왔었어요ㅋ 소니는 12년도에 이미 마케팅빼면 올림한테 비빌수가 없없구나라고...ㅎㅎ 광고보고 5R이가 최고인줄알았는데 ㅜ
    지금은 역전되었지만 전우애(?)로 안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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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lm1004 2018/01/06 06:59

    E-1으로 올림 입문 10년 쓰고 E-M5로 교체
    역시 올림이군 E-M1으로 업그레이드 단행
    ㅡ.ㅡ
    10년 쓸 예정임
    올림은 인화했을 때 필카같은 느낌이 좋아서 못 버림
    이번에 엘리노어 속에서도 걍 매일 메고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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