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를 싫어한다 말했더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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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저게 들어가요?
정성스럽게도 만들었네요.
왜 쓰던걸 주지?
왠지 쳐다보는 여자분 눈빛이 관심있는 남자 보는 듯한뎅..
베게모양으로 만든건가
황치열씨 닮으셨네여!
남자분이 필요 없으실텐데..
ㅎㄷㄷ
오케이~ 진짜간만에 찾아뵈께댓는데
이렇게 차자뵙게댄 이유가
솔찌기 오늘운 여러분꿰
약간 자랑아닌자랑 좀 할까하는데
뭐냐면 사실 약간 셀럽들만 진짜 받는다는
약간 오이를 바다가지구우
최초공개할게요 오케이
오케이 바로 이 오이인데
진짜 약간 모루궤쒀요
사이즈가 약간 큰 거같긴 한데 어느 정도냐면
키보드가.. 약간 ...모르게쒀요~
그윽혐..... ㅠ
오우 새롭네.ㅋㅋㅋ
뭐.. 다른용도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여?
소주는 오이소주여야 하는건데
으아....오이 냄새 나는 거 같아요.ㅠㅠ
오이 맛있는데 은근 호불호 많이 갈리는듯ㄷㄷ
오이 냄새 극혐하는 저로서는 저 상황에 있으면 진심 구토했을수도 있을듯...;;;
와 진짜 싫다 ㄷㄷㄷㄷㄷㄷ
쌈장도 준비해주지..
돈만 있었으면 베네딕트 컴버배치 까메오로 부를 기세...
마지막 두장에 있는 여자분 왜 쳐다보는 눈빛이 남친 쳐다보는 눈빛이냐 짜증나게
전 오이가 정말 싫어요
초3때 급식에 나온 오이소박이......
담임이 강제로 먹여서 그자리에서 토를 했는데
그걸 다시 먹인 이후로 강한 트라우마가 생겼어요......
저라면 저런 자릴 만든 친구들 앞에서 눈물을 쏟았을 것 같아요 ㅜㅜㅜㅜㅜㅜ....
얘들아.. 그냥 싫은거랑 못 받아들이는 거랑 다른거야 ㅜㅜㅜㅜ
The cake is lie
그래도 잘생겼네 오른쪽에 있는 여자애도 이쁘네.
생각해보니 싫다고 한 것을 정성스럽게 해준 친구들도 대단들 하네
제 친구들이였으면 진짜 싫다....... 그냥 연 끊을 듯............. 사람이 싫다는거 인정해주면 되지. 정성들여 만든다고 고맙긴요, ㅈ같죠. 걍 자리가 자리인지라 웃어 넘기죠. 저도 오이 싫어하는데 오이 못먹는다고 엄청 조롱 받았는데.. 억지로 먹이려는 ㅅㄲ들도 있었고 막 자기들은 맛있다고 편식하면 안된다고.. 그 지인 중, 한놈이 양파와 가지를 못먹고, 한놈은 당근을 못먹고, 한놈은 굴을 못먹고. 다들 못먹는게 한두개씩은 있더군요? 저는 남이 싫어하는거 있음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기는데 그런 일 당한뒤로 빡치니까 받은만큼 주기 위해 저도 똑같이 해줬죠. 근데 그거랑은 다르대요. 이기적인 ㅅㄲ들... 뭐 지금은 연끊고 잘 살고 있습니다. 다름을 인정하면 편해요. 그거 안먹고도 잘 살고 오이만큼 영양가 없는 채소도 없다.. 아니 그걸 떠나 걍 싫다고.... 여러분, 편식은 영양성분이 한쪽으로 쏠리는게 편식입니다.... 뭐 안먹고 이런거 편식이 아니에요. 취향이지...
보살이네요.. 제가 극성인진 모르겠는데 냄새만 맡아도 속이 울렁거려서 자리 박차고 나갔을텐데ㅠㅠㅠㅠ
사진만 봐도 냄새가 기억이 나서 속이 미식거려요
이 업계에거는 포상입니다.
25섯짤 생일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