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슈퍼맨은 미국에서 초대박이 났지만 나머지 국가에선 생각보다 저조한 흥행 성적을 보이고 있다.
제작비는 2억 2천만에 CEO 자슬라브가 10억불을 기원한다며 마케팅비 바비급(1.5억~2억)을 부어버리는 바람에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려면 대다수가 맨오브스틸(6.7억) 흥행을 넘어야하는게 정배로 보고있다.
만약 맨옵스보다 적은 5~6억선에서 끝나면 어떻게될까?
물론 북미 한정으로 대박쳤고 간만에 평도 준수하게 나왔으니
DCU가 캔슬될 일은 없을것이다. 이미 과감하게 리부트한거 또다시 DCU 캔슬하다간 본사 빌딩이 아캄 수용소될게 뻔하거든
하지만 이전 블록버스터 IP 사례들을 보면
실제로는 워너가 서전트락, 클레이페이스, 어소리티 같이 마이너한 히어로들은 싹다 캔슬시키고
배트맨, 원더우먼처럼 돈되는 메이저 히어로 IP에만 투자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워너가 돈이 디즈니, 유니버셜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라 제작비 예산들은 숲+뱃 시리즈 빼고 삭감할거임
워너가 빡친다고 다 캔슬될거였음 DCEU 후기작들은 플래시 빼고 다 날아갔어야지.
적어도 클레이페이스는 나올거임.
배트맨까지 나오고 안되면 캔슬 가겠지
워너가 빡친다고 다 캔슬될거였음 DCEU 후기작들은 플래시 빼고 다 날아갔어야지.
적어도 클레이페이스는 나올거임.
하지만 슈퍼맨 가지고 그 성적이면
서전트록, 어소리티 이런 애들로는 2억 넘길지도 모를걸..
클레이페이스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뭐 6억 넘을 수도 있잖아. 아예 불가능하다까진 아니고.
슈퍼걸부터 괜찮냐는건 동의하긴 한데 뭐 그건 그때 가서 볼일이고...
dceu를 추하게 종료시키면서까지 제임스 건 밀어줬는데 코인 몇 개는 더 있겠지
그렇다고 얘네들이 리붓 전에 메이저 히어로 IP는 잘 찍었나 하면 그것도...
배트맨까지 나오고 안되면 캔슬 가겠지
ott나 별도 계산되는 수익이 있어서 꼭 그렇지는 않다던데..
안그랬음 마블은 벌써 망했지
마블은 그래도 랄로스티치나 데드풀&울버린, 인사이드 아웃처럼 10억불 영화도 워너보다 잘 뽑는편이고 테마파크도 있어서 워너보다는 나음(유니버셜도 마찬가지)